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탁

(2)
한국수자원공사,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1일 오후 3시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서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샘터 운영 제막식'을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7월, '물관리 혁신 대국민 의견(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한 최우수 과제에서 착안하여 '사랑샘터'를 마련하고 올해 8월부터 고령군과 대구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사랑샘터'는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활용해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 도심의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활 및 위생 관련 복지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 등과 연계하여 의료 지원, 복지상담, 이·미용봉사 등을 한자리에서 일괄 지원하는 이동식 거점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범운영 성과를..
섬유제품 관련 소비자분쟁 44.9%가 제조·판매업자 책임 한국소비자원은 의류·피혁제품 및 세탁 관련 소비자분쟁에 대한 객관적 책임소재 규명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섬유제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2018.1.1.부터 2019.3.31.까지 접수된 섬유제품 관련 분쟁은 총 6,257건으로, 품목별로는 '점퍼·재킷류'가 24.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셔츠' 9.4%, '코트' 8.6%, '캐주얼바지' 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섬유제품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책임소재별로 살펴보면, 섬유제품 관련 소비자분쟁의 44.9%가 제조불량 등 품질하자에 의한 제조·판매업자의 책임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탁방법 부적합' 등 세탁업자 책임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도 9.7%를 차지했고, '소비자 책임'은 17.7%였다. 품질하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