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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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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회 섬의 날’ 행사에서 168개 보석같은 섬 알려 1. 인천에 존재하는 섬과 그 가치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강화·옹진의 아름다운 섬을 적극 알리고,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인천의 섬은 총 168개로 유인도 40개, 무인도 128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인천의 섬들은 해양 영토적으로나 군사전략적 가치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생태자원의 보고이고,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각종 특화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섬별 특색있는 풍경은 지금도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요소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 많고, 배 편 접근..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홍보책자 제작·배포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아름다운 섬 자전거길을 알리기 위해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홍보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책자는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지역의 숨겨진 자전거길을 발굴하여 알림으로써 자전거인들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하였다. 이번 자전거길은 시․도에서 엄선하여 추천을 받은 13개 지자체의 30개 섬 23개 노선으로 구성되었으며, 바다와 어깨를 맞대고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섬지역의 독특한 풍광과 향토색을 느낄 수 있다. 23개 노선 중에는 삼색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옹진군의 신시모도 자전거길, 경치가 아름다워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등 여러섬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군산의 고군산군도 자전거길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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