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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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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꽃기린’ 신품종 ‘루비팡(Ruby Pang)’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집안에서 1년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육식물인 ‘꽃기린’ 신품종 ‘루비팡(Ruby Pang)’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꽃기린은 마다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유포르비아속 식물로 꽃의 모양이 기린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영명으로 ‘가시면류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꽃기린은 햇빛, 물과 비료가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황색 등 다양하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꽃시장에서 연중 판매되고 있으며, 3∼4월에 가장 유통량이 많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고온에도 잘 견디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에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루비팡’ 품종은 포엽색..
경기도농업기술원,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를 올해 4월 개발, 농가보급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선인장 시장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레브티아 육성연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적색 꽃의 ‘레드파이’ 등 4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 레브티아 선인장은 볼리비아 남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이 원산지로 주로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작고 동그란 구(球)에 30여 개에 가까운 꽃을 피우는 선인장이다. 이번에 보급한 ‘솔레리아’는 태양(Sol)을 떠올리게 하는 지름 5cm의 크고 진한 황색 꽃이 특징이다. 농기원은 솔레리아의 가시가 휘어지는 형태로 손이 찔릴 위험성도 낮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연 ..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중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가정에서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인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유프로비아속 식물이며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bract)이며 실제 꽃은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되고 있으며, 3∼4월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 고온에도 잘 견디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에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2000년부..
경기도농업기술원, 다육식물 ‘세덤’ 신품종 ‘루비퍼피’와 ’루비파인’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육식물 ‘세덤’의 신품종 ‘루비퍼피’와 ’루비파인’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덤 신품종 ‘루비퍼피(Ruby Puppy)’는 도란형의 잎에 백분이 발생하고 잎끝과 가장자리에 적갈색이 착색돼 관상가치가 높다. 이 무늬색은 햇빛을 많이 받고 일교차가 적당한 봄, 가을철에 더욱 짙게 물들어 다육식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다. ‘루비파인(Ruby Pine)’은 황녹색 잎 끝은 회적색으로 물들고, 잎이 짧고 줄기가 옆으로 늘어지는 콤팩트한 형태이다. 또 분지수가 많아 번식이 용이해 소비자가 쉽게 기를 수 있으며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다육식물 육종연구 기관인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작목개발 및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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