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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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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작물 키우기, 우울·무기력증 극복 등 치유 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새싹작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새싹작물은 일반적으로 싹이 트고 3~9일이 지난 1∼3개 정도의 잎이 난 어린 떡잎 상태를 말한다. 싹이 10∼20cm 정도 자랐을 때 가장 많은 영양성분과 건강 기능성 물질이 들어 있다. 새싹작물은 다 자란 작물보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새싹작물을 키우다 보면 수확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은 건강을 챙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여가생활로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새싹삼 등 새싹작물 키우기를 제안하고, 실내 텃밭 가꾸기의 치유 효과를 소개했다. 새싹보리·새싹밀..
온라인 판매 새싹보리 분말, 20개 중 11제품 기준 부적합 최근 새싹보리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새싹보리 분말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안전과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새싹보리 분말제품 20개를 조사한 결과, 11개(55%)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나 대장균이 검출돼 회수·폐기 조치됐다. * 포털 검색순위 상위 20개 제품(2020. 2. 기준) 조사대상 20개 제품 중 11개 제품이 기준에 부적합했다. 7개 제품(35%)에서 금속성 이물이 최소 13.7mg/kg에서 최대 53.5mg/kg 검출돼 허용기준(10mg/kg)을 최대 5배 이상 초과했으며, 8개 제품(40%)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됐다. 특히 4개 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보리·새싹밀 재배 방법 소개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보리·새싹밀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새싹보리와 새싹밀에는 항암, 미백,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생리활성 성분인 페루릭산, 사포나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칼슘 같은 무기성분과 비타민 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새싹작물을 약초로 활용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했다. ‘동의보감’ 에도 새싹채소를 각종 생활 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사용한 처방 기록이 남아있다. 새싹채소를 키우면 가족끼리 유대감도 깊어지고,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트고 3∼9일이 지나 1∼3개 정도의 잎이 난 어린떡잎 상태를 말한다. 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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