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망자수

(3)
2020년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1.4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도(道)지역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1.95%로 특별광역시(市)(0.80%)보다 2.4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 1.47%(2020년)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비율 특별광역시의 교통사고치사율은 서울이 0.62%로 가장 낮고 광주 0.82%, 부산 0.84%순이었으며, 울산이 1.33%로 가장 높았다. 도지역에서는 경기가 1.17%로 가장 낮고 다음으로 제주 1.69%, 강원 1.89% 순으로 나타났고, 전북이 3.41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경기를 제외한 모든 도지역의 치사율이 전국 평균(1.47)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특별광역시가 3.5명,..
최근 3년 간(2018~2020년) 음주운전 사고 분석 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 동안(2018~2020년) 음주운전 사고 분석결과, “하루 평균 약 50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으며, 21~30세 운전자로 인한 음주운전 사망자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나 2020년에는 전년대비 사고건수(1,539건)와 부상자수(2,102명)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1~30세 음주 운전자로 인한 사망자가 23.5%로 가장 많고, 발생건수는 31~40세 운전자 비율이 23.2%로 가장 높아 2~30대 운전자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세 이하 운전자는 음주운전 발생건수와 사망자수 비율은 가장 낮으나, 치사율이 3.7%로 평균 치사율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간대별로는 22~24..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성과 발표 행정안전부는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3%,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고 밝혔다. * 특별·광역시의 경우, 한 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그 외 지역에서는 3건 이상 발생한 지점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7년에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간의 사고 현황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사업 시행 전 3년(2014~2016년) 간 연평균 사망자수가 38명이었으나, 사업 시행 후인 2018년에는 12명으로 68.3% 감소했고 교통사고 발생건수 또한 시행 전 연평균 2,001건에서 시행 후 1,398건으로 30.1% 감소하여 신호기 증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 간단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만으로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