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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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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94% 졸음·주시태만 원인, 6월에도 조심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에 비해 8명이 증가한 17명으로 그 중 16명은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였다고 밝혔다. 5월 졸음·주시태만 사망자는 4월에 비해 220% 증가했으며, 이는 연중 증가세인 고속도로 통행량과 운전자를 쉽게 피로해지게 만드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올해 6월은 여행주간(6.2~6.30)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량이 일평균 500 만대(12일 기준) 수준으로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순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에 조심해야 한다.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위기대응 속도, 차량통제 능력을 저하시켜 혈중 알코올 농도 0.17%의 만취상태에서 하는 음주운전과 비슷하다. 이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렌터카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렌터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부착된 차량을 대여해주는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렌터카는 불특정 다수의 운전자가 이용하는 특성으로 운전자 관리에 한계가 있으며, 지난해,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렌터카에 8명을 태운채로 음주운전을 하는 등 대형 음주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화물 1,137명(35.9%), 택시 840명(26.5%), 버스 686명(21.7%), 렌터카 505명(15.9%)으로 렌터카 사망자가 가장 적었으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렌터카 83명(65.4%), 화물 22명(17.3%), 택시 17명(13.4%), 버스 5명(3.9%)으로 렌..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32.4% 감소,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 정부는 ’22.2.23(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산재사고, 자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각 부처의 이행사항 및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 (참석) 국조실, 행안부, 복지부, 고용부, 국토부, 경찰청 정부는 교통·산재·자살 등 국민생명 관련 3대 분야에서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로 ’18년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안전 종합대책,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국민생명을 지키는 것은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책무”라고 하면서, 정부의 변경과 상관없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6.5명 27위 도로교통공단은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 보고서 발표 2019년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27위,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는 1.2명으로 31위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별 자료 수집으로 인해 통계 분석에 2년 정도의 차이 발생)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7.3명(29위), 자동차 1만 대 당 사망자 1.4명(31위)을 기록한 2018년 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18년 7.3명(29위), ’19년 6.5명(27위), ’20년 6.0명..
최근 3년간(2018~2020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분석 한국도로공사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간 최근 1개월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6명 발생했으며, 이 중 10명이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고속도로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례 (2021.11.25.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차량이 양평방향 1차로 진행 중 졸음으로 중분대 가드레일 충격 후 운전자가 차량밖 녹지대로 이탈하고, 1차로 5시방향 우전도된 사고 (졸음 추정, 차량 운전자 사망) (2021.12.10.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차량이 작업장 안전관리 중이던 화물차량을 추돌한 사고 (졸음 추정, 차량 운전자 사망)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겨울(11월~익년 1월)은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평균 79%로 높은 기간이며 특히 12월은 8..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후, 무단횡단율 11.6%p 감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의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구간 37개소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2021.2)하고 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단횡단율이 11.6%p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단횡단금지시설 설치 전에 실시한 사전조사에서는 보행자 총 15,361명 중 2,801명(18.2%)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으로 횡단했다. * 보행자는 제1항에 따른 횡단보도, 지하도, 육교나 그 밖의 도로 횡단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도로에서는 그 곳으로 횡단하여야 한다(도로교통법 제10조) 이에, 공단은 조사지점의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유관기관 협업으로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시설 설치 이후 무단횡단율을 조사한 결과, 설치 전(18.2%) 대비 11.6%p 감소한 6.6%로 조사됐..
화물차 치사율 승용차의 3배, 안전관리 집중 강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16~2020)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2016년 853명에서 2020년 575명으로 278명 감소(32.6%)하여 연평균 약 9.4%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주요 업종별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총 3,168명 중 화물이 1,137명(35.9%)로 가장 많았고, 택시 840명(26.5%), 버스 686명(21.7%), 렌터카 505명(15.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택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3.3% 감소(연평균 17.3%) 및 버스는 44.5%(연평균 13.7%)로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고, 렌터카는 9.4%(연평균 2.5%) 감소하였으나 화물차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증감을 반복하여 감소율이 0.9%(연평균..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 여름철 전년동기대비 17%(42명)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8%(268명) 감소했으나, 8월에는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17%(4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절별 분석에서는, 연중 여름철(6~8월) 교통사고 사망자 점유율은 최근 3년 평균(2018~2020) 24.5%이지만, 2020년의 경우 25.6%로 전년동기 대비 2.5%p 증가했다. 최근 3년(2018~2020) 교통사고 월별 사망자 수 점유율을 기상상태로 구분하면, 비는 7월에 11.9%, 안개는 8월에 15.1%로 가장 높고 계절별로는 여름철(6~8월)에 비(30%)와 안개(36.0%)가 많이 발생했으며, 도로종류별로 살펴본 여름철(6~8월) 교통사고 사망자 집중률은 고속도로가 27.6%로 가장 높았다. 공단 관계자는 2020년 8월 사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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