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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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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3년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매부리바다거북’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3년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매부리바다거북(Eretmochelys imbricata)을 선정하였다. 매의 부리처럼 뾰족한 주둥이를 가졌다는 뜻의 매부리바다거북은 바다거북 중 유일하게 등갑의 갑판이 겹쳐져 있어 다른 바다거북과 쉽게 구분된다. 매부리바다거북은 주로 열대해역에 서식하며 수심이 얕은 지역에서 연산호나 해면 등 부드러운 생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먹이활동을 위해 국내 연안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드물게 관찰되기도 한다. 매부리바다거북의 등갑은 무늬가 아름답고 단단하지만 가공이 쉬워 과거부터 고가의 장신구나 보석류로 거래되어 왔다. 이 때문에 매부리바다거북은 불법포획 대상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여 현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수부,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붉은바다거북’ 선정 2022년 8월,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발견되는 ‘붉은바다거북(Caretta caretta)’을 8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하였다. 붉은바다거북은 해양파충류로, 등갑 길이는 약 80~105cm이며, 몸무게는 약 135kg까지 성장하는 대형 바다거북종이다. 체구에 비해 큰 머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잡식성으로 어류, 갑각류, 해파리 등을 먹는다. 붉은바다거북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온대 해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해안 및 동해안에서 주로 출현하고 있으며, 서해안에서도 드물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최근 서식지 훼손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하여 그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는 붉은바다거북을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급으로 지정하였..
해수부,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푸른바다거북’ 선정 8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된 푸른바다거북은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의 일종이다. 이 거북은 70~153cm 길이의 매우 단단한 등껍데기(등갑)를 가지고 있는데, 그 속에 있는 지방질이 푸른색을 띄어 ‘푸른바다거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 거북은 몸이 납작하고 네 개의 지느러미에 각각 발톱이 달려있다는 특징이 있다. 푸른바다거북의 주요 서식지는 열대와 아열대 해안이며, 대륙붕과 도서 연안 근처에서 주로 발견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여름철에 남해안과 제주해역에서 출현하고, 겨울이 되면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따뜻한 해역으로 남하하여 월동하고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륙 주변의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해저지형 푸른바다거북은 먼 바다를 유영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해변이나 모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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