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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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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범운영 도로교통공단은 27일(목)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신력 있는 국가신분증 중 온·오프라인 통합사용이 가능한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이다. 이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여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IC카드 발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기능이 있는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받아, 해당 실물 운전면허증이 유효한 경우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현장 QR 발급」은 개인 스마트폰 앱스토어(Play Store, App Store 등)에서 “모바일 신분증(행정안전부)”을 사전 설치한 후 면허시험장..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 8월 18일 온라인 개최 삼성전자가 8월 18일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정보 보안과 프라이버시 관련 보안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해 왔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등 관계자, 학생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 포럼이다.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로 ‘프라이버시를 다시 생각하다(Time to Rethink Privacy)’라는 테마로, 전문가의 기..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상용화 이통3사와 경찰청은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통3사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이통사가 각 사의 역량을 모아 개발했으며, 우수한 편의성으로 개인 고객은 물론 고객의 운전 자격·성인 여부·신원 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 및 사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한 ‘패스’를 기반으로 해 빠른 확산이 가능하고, 이통3사의 고객지원과 보안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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