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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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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교통법규 준수율 47.2%, 이면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더 많이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서울 시내 간선도로에서 실시한 이륜차 교통법규 실태조사 이후 이면도로에서 2차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실태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이면도로에서의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율은 47.2%로, 간선도로(53.5%)보다 아파트 단지 등 도로폭이 좁은 이면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 간선도로 : 도시의 주요 지점을 연결한 도로,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목적으로 함. 일반적으로 왕복 4차로 이상 * 이면도로 : 주거·상업 지역 내 소규모 도로, 차량의 이동보다 접근 기능과 보행이 우선됨. 일반적으로 왕복 4차로 이하 공단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3시간동안 조사지점을 통과한 7,253대의 이륜차 중 52.8%(3,833대)가 4,457건의 교..
도로교통공단,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가장 높은 고속도로 법규위반 집계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한 여성이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여성은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자신이 몰던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갔다 뒤따라오던 차량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웠다는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이슈로 인해 고속도로 및 갓길 안전 주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자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고속도로 법규위반 유형별 사고 현황 및 고속도로 갓길사고를 분석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평균 사고 건수는 4,130건이고 평균 부상자 수는 9,720명으로 2015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인..
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SA) 적용, 법규위반 사항 녹화 및 제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12월 17일부터 2개월간 사물인식 기반 첨단단속 장비를 활용한 불법행위 시범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기반 사물인식 기술(ADAS)을 적용한 것으로, 앞차의 속도 예측을 통한 제한속도 위반(과속), 최고속도제한장치 불법해지 의심차량 등 법규위반사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공단 업무용 차량,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고속도로순찰대 암행 순찰 차량에 장착되어 단속을 시행한다.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단속장비는 공단과 네비게이션 제작업체인 ‘팅크웨어’와 업무협약(2017년)을 통해 개발되었다. 시범사업을 통해 정확성, 시인성, 편의성 등 장치기능 및 소프트웨어 개선을 진행하고, 향후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량 300대에 장착되어 활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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