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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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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꿀 생산량, 2017년 대비 151.4%, 전년대비 83.5% 수준 농촌진흥청이 올해 아카시아꿀 생산량 등을 조사한 결과, 꿀 생산량이 평년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카시아꿀은 국내 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양봉 산물로 양봉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다. 농촌진흥청은 2018년부터 민관합동 조사로 아카시아꿀 생산량을 예측하고, 풍·흉작의 원인을 분석해 왔다. 올해도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3개 권역 15개 지역 36개 농가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조사를 벌였다. * 민관합동: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양봉협회, 양봉조합, 지방자치단체 * 조사대상: 2018년 민관합동조사단 선정, 지역별 아까시나무 단지 내 채밀 농가(벌통 100통 이상 전업농가 기준) 조사 결과, 벌통당 아카시아꿀 생산량은 26.8kg으로 2017년(양봉 업계 기준 평년) 생산량..
국산 벌꿀 이용,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 소개 농촌진흥청은 추석 연휴 동안 국산 벌꿀을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소개했다. 최근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기 쉽고,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벌꿀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몸에 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우수하다. 단맛은 설탕보다 강하지만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롯해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아카시아꿀과 밤꿀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지나치게 섭취하면 충치, 비만, 당뇨를 일으킬 수 있는 당류(자당)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 보습을 돕는 필라그린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기미, 주근깨 등을 만드는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 활성을 줄이는 것으로..
농촌진흥청, 환절기 면역력 증진 ‘양봉산물’ 소개 농촌진흥청은 그 어느 때 보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봉산물을 소개했다. 환절기는 큰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의 유행으로 꾸준한 면역력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봉산물처럼 좋은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예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사용된 양봉산물의 항산화‧항염증 효능을 과학적으로 구명하고, 다양한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벌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몸에 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우수하다. 설탕보다 단맛은 강하지만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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