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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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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자기기에 최적화된 새로운 연료전지 개발 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는 수소(H2)와 공기 속 산소(O2)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반응 결과 전기에너지와 물만 생성되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다. 연료전지는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발전소나 수소자동차 등 대량의 에너지가 필요한 곳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드론 등 휴대용 소형 전자기기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소형 전자기기에 최적화된 새로운 연료전지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성영은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조용훈 강원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빨대 모양의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기존보다 단순화되어 가볍고,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할 수 있어 연료전지 개발의 새로운 방..
현대엔지니어링, 대만 발전 플랜트 시장 첫 진출 성공 현대엔지니어링이 3억 4천만불 규모의 「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대만 발전 플랜트 시장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는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Taipei)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탄 발전소’ 7번 유닛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설비에 발전용량 300MW급의 스팀터빈발전기(STG, Steam Turbine Generator)를 추가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대만 전체 발전규모의 75%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 국영전력기업 TPC(Taiwan Power Company)는 대만 전역으로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 설비용량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다탄 복합..
현대건설 컨소시엄, ‘8천 5백억원’ 규모 알제리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아프리카 지역 알제리에서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금번 수주까지 합해 현대건설은 금년 1월에만 약 18억불(한화 약 2조 1천억원)의 수주쾌거를 이루며 전통 해외수주 강자로의 입지를 굳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네셔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알제리 국영 전력청(Sonelgaz) 산하 자회사인 하이엔코(HYENCO :Hyunson Engineering&Construction Spa)에서 발주한 총 7억 3천만 달러(한화 약 8천 5백억원) 규모의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계약했다. 발주처인 하이엔코(HYENCO)는 2015년 11월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전력청과 함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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