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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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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위한 행안부-삼성전자 업무협약 체결 앞으로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신분증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민관 융합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초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보안 영역을 활용하여, 모바일 신분증 2종(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을 대상으로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4.14. 발표)의 핵심과제로서, 신분증 종류 확대뿐 아니라 민간과 함께 국민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만이 개발가능한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다양한 민간 앱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통기반을 구축 중이다. 현재, 모바일 신분증 데이터는 하드웨..
3월 2일부터 공단 시행 국가자격시험 모바일 신분증 시험 응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3월 2일(수)부터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서 모바일 신분증도 신분 확인 증명 수단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22년 3월 2일(수) 시행되는 기사 제1회 필기시험부터 수험자는 실물 신분증 없이 모바일 신분증만 제시해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공단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모바일 신분증과 모바일 국가자격증을 신분 확인 증명 수단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게 신분 확인 절차도 개선했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자는 실시간 앱(APP)에서 생성된 신분증 화면을 보여 시험감독위원에게 신분 확인받아야 한다. 이때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공단은 시험 시작 전 전자기기를 수거하..
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2022년 구축 완료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추진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사업은 정부가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에서 운전면허증을 안전하게 스마트폰에서 발급·관리하는 역할을 중추적으로 담당한다. 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관공서 등에서 신원확인 용도로 사용 가능하게 되며, 은행 등의 민간영역으로도 확장 구현할 예정이다. 온라인 영역에서는 각종 사이트 이용 시 빈번하게 사용하는 로그인·신원정보 입력 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자기주권 신..
행정안전부, 2022년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맞는 공무원 업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사업’을 오는 20일 발주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공무원증 사업은 정부가 작년 10월 28일 발표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이며, 중앙부처 공무원은 사업이 완료되는 올해 말부터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기존 공무원증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현행 공무원증은 IC카드 형태이며, 2003년 도입 후 현재까지 17년간 이용 중 행정안전부는 올해에 공무원증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뒤 2021년에는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2022년에는 운전면허증으로 발급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오프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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