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더블유·르노·포르쉐 등 총 6개사 48개 차종 26,449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포르쉐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26,44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528i 등 29개 차종 18,522대는 블로우바이히터* 내 발열체와 구리관 사이 미세 공간으로 수분이 생성되어 과열되고, 이로 인해 플라스틱 코팅이 녹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②530i 등 9개 차종 38대(판매이전)는 좌석 및 좌석안전띠의 고정 나사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엔진 냉간 시 미연소 가스에 의한 ..
현대·기아·르노 총 3개사 6개 차종 15,024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개 차종 15,02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①유니버스 등 2개 차종 7,442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 시 기능고장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②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등 2개 차종 174대는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르노·스텔란티스·테슬라·벤츠 등 총 6개사 23개 차종 41,746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41,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XM3 등 2개 차종 28,892대는 ‘20년 7월부터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손상에 의한 시동 꺼짐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하였으나, 시정조치(리콜) 후에도 동일 현상이 발생하여 추가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2일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스텔란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