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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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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2.0’ 등산 가이드북 발간, 산행 정보와 지역관광 정보 한번에!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꼭 한 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을 발간했습니다. 2030세대의 등산 열풍을 반영하여 QR코드를 통해 산행 정보와 지역 관광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00대 명산 2.0으로 대한민국 아름다운 명산을 탐험해보세요! 목차 제79회 식목일 기념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발간 100대 명산 2.0, 2030세대를 사로잡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꼭 한 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을 발간했습니다. 최근 건강, 힐링, 인증샷, 플로깅 등 새로운 생활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등산·트레킹이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00대 명산 2.0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2030세대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여 등..
도봉산,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회복' 효과 탁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91.6% 긍정적 감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숲인 도봉산이 도시민들의 정서적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도봉산 관련 게시글 2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도시민들의 91.6%가 도봉산에 대해 긍정적 감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긍정적 감정은 호감(87.5%), 기쁨과 흥미(12.5%)로 세분화됐으며, 호감은 도봉산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쁨과 흥미는 등산, 산책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도봉산을 경험하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성학 임업연구사는 "숲은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도시민들이..
2022년 등산 인구 74.1% 전년대비 11.8%↑ 숲길체험 81.2% 로 8.3% ↓ 산림청에서는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도보 여행(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목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통합자료실)에 게시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8%인 약 3,229만 명으로 ’21년도(77%) 대비 1% 증가하였으며, 등산하는 인구는 74.1%로 ’21년도(62.3%)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숲길 체험은 81.2%로 ’21년도(89.5%) 대비 8.3% 감소하였다. 남성 등산·숲길 체험 인구..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 소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가을철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을 소개했다.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은 △지리산 구룡계곡길, △경주 암곡길,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 △설악산 곰배골길, △속리산 세조길, △내장산 백양골길, △가야산 상왕봉구간, △덕유산 설천봉 아고산대 야생화길, △오대산 진고개길, △주왕산 주왕계곡길, △태안해안 노을길, △다도해해상 흑산도 자연관찰로, △치악산 자생식물관찰원 구간, △월악산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북한산 산성계곡길, △소백산 연화봉길, △변산반도 내소사 자연관찰로, △월출산 미왕재길, △무등산 중봉길, △태백산 두문동재길이다. 이번 야생화 꽃길 21곳 중에 '지리산 구룡계곡길'..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등 4곳 5월 1일부터 국가숲길 지정 산림청은 상징성,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1일부터 국가숲길로 지정한다. 숲길이란 등산·트레킹·레저스포츠·탐방 또는 휴양·치유 등의 활동을 위하여 산림에 조성한 길과 연결된 산림 밖의 길을 포함하여 말한다. ※ 숲길종류 : 등산로, 트레킹길(도보여행: 둘레길, 트레일),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이번에 국가숲길로 최초 지정한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등 4개 숲길이다. 지리산둘레길은 전라북도(남원시), 전라남도(구례군), 경상남도(산청·함양·하동군)의 지리산을 중심으로 조성한 289km의 둘레길로 지리산자락의 수려한 산림경관과 마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두대간트레일은 강원도 ..
5월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등산, 놀이시설, 농기계, 산불’ 선정 행정안전부는 5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재난연감/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 빈도 및 과거 사례, 뉴스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 2013년~2019년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안전 관련 뉴스(118만건) 및 트윗(7,625만건) 행정안전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께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등산) 5월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녹음이 짙어지는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최근 5년(2014~2018, 합계)간 발생한 등..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 철쭉 5월 초순부터 연분홍 장관 연출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천㎡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
주간(3.17.~3.23) 안전사고 주의보, 봄철 산행 등산사고 주의 행정안전부는 따뜻한 봄 날씨에 산을 찾는 인파가 증가하면서 산행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총 탐방객 수는 3,200만 명에 이르며, 최근 5년(2013~2017년) 간 연평균 3,129만 명에 달한다. ※ 국립공원 16개 산 기준(제외:경주,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 해상, 변산반도) 특히,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5월까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인다. ※ 3월: 197만 명 → 4월: 254만 명 → 5월: 319만 명 행정안전부 재난연감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5년(2013~2017년) 간 등산사고 역시 봄철(3~5월)에 사고가 급격하게 많아진다. 사상자 수는 2017년을 기준으로 1,292명(사망 25, 부상 1236, 실종 31)으로 가을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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