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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친환경 부문 세계대회 동상 수상 2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친환경 부문 수상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에서 친환경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전 세계 2,000여 가입 축제들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축제의 발전을 위해 세계축제협회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수상은 전년도(2022년) 세계 각 지부의 예선 수상작들을 미국 본선에 출품해 수상작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열린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친환경 부문에서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축제..
한파 시 고령자·어린이·만성질환자 등 실외활동 자제, 건강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는 금요일부터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운영 중인「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신고결과에 따르면 ’18-’19절기(’18.12.~’19.2.) 한랭질환자 전체 404명 중 31%(126명)가 ’18년 12월말부터 ‘19년 1월초에 발생하여, 연말연시 갑작스런 추위로 인한 한랭질환에 대비하여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이번 주 공개(12.19.)한 「2018년도 한랭질환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 ..
한랭 질환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년층, 실외 발생 77% 질병관리본부는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위험이 크므로 12월 첫 추위와 기습추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특히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 18-19절기(’18.12.1~’19.2.28)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이 중 사망자는 10명) 으로 17-18절기(’17.12.1~’18.2.28) 대비 36..
최근 5년간 서울시 한랭질환자는 총 236명, 12월~1월말 집중 발생 최근 5년간 서울시 한랭질환자는 총 236명으로 약 70%가 12월 중순부터 1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50대(67명)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겨울철을 맞아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환자 증가 시기에 앞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67개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한랭질환자를 신고받은 결과, 총 236명(사망자 7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한랭질환자의 69.9%(165명)가 12월 중순~1월말에 집중됐다. 2013년 45명→ 2014년 42명→ 2015년 39명→ 2016년 32명→ 2017년 78명이 발생했다. 2017년은 한파특보가 연속(서울 기준 한파특보 4일 지속, ’06년 후 최장기록) 되면서 한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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