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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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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전체 장거리 해독 방법 이용, 더덕 표준유전체 해독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초로 더덕 표준유전체를 해독하고, 더덕 유용 물질 중 하나인 사포닌 생산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들과 그 기능을 밝혔다. 표준유전체는 특정 생물종별로 대표할 수 있는 품종(계통)의 유전체 정보를 말한다. 유전체 해독은 생명체가 가진 유전자의 종류와 개수, 구조, 기능 등을 밝히는 과정으로 우수 유전자를 발굴해 종자 개발이나 신품종 육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덕(Codonopsis lanceolata)은 초롱꽃과(도라지, 더덕, 잔대 등)에 속하는 산채류로 강원도와 제주도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더덕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강력한 항산화‧항암 물질로 염증과 호흡기 질환 완화 등에 쓰인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유전체 장거리 해독 방법을 이용해 1.27기가바..
나른한 봄 춘곤증을 이기는 제철 약초, 더덕‧쑥‧갯기름나물 추천 농촌진흥청은 나른한 봄, 춘곤증을 이기고 몸에 활력을 채워주는 제철 약초로 더덕, 쑥, 갯기름나물을 추천했다. 춘곤증은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이다. 비타민 B1과 C, 무기질이 많고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섭취하면 춘곤증을 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1. 더덕 더덕은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기침, 가래, 발열 등을 동반한 호흡기계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B1, B2, B6, C, 칼슘, 섬유질 등이 함유돼 있어 춘곤증을 쫓는데 제격이다. 쌉싸름한 맛을 내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물에 잘 녹아 나오므로 더덕을 손질할 때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아야..
더덕 먹고 힘(力) 내는 날! ‘2019 횡성더덕축제’ 8월30일 개최 횡성 더덕축제. 물 맑고 유기물이 풍부한 청일에서 자란 횡성더덕! 향이 강하고 아삭아삭한 최상의 건강식품 횡성더덕은 산더덕과 똑같은 더덕을 생산한다는 집념으로 재배에 성공한 전국 최고 품질의 더덕으로 사포닌과 인우린 등의 성분이 위장은 물론 폐와 신장에도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우리군 대표 농·특산물인 "횡성더덕"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청일의 청정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횡성의 주요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오래 묵은 더덕은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푸른 청일! 백만송이 꽃정원과 함께하는 晴·淸·靑 횡성더덕축제에 방문하셔서 횡성더덕의 맛과 향을 느껴보세요! 축제명 : 제8회 횡성더덕축제기 간 : 2019. 8. 30.(금) ~ 9..
2019년 1월 찹쌀‧더덕‧곶감 이달의 식재료 선정 ▲ 가정식 : 더덕요거트소스와 불고기샐러드, 찹쌀더덕튀김, 곶감무말랭이무침, 더덕견과류엿장조림, 호두곶감호떡, 흑미밥, 황태국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2019년 새해에 소개하는 첫 번째 제철 식재료로 찹쌀과 더덕, 곶감을 제시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도 소개했다. 찹쌀은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이뤄진 멥쌀과 달리 아밀로펙틴만으로 이뤄져 있다. ‘속이 쓰리면 찰떡을 먹어야 한다’라는 옛말처럼 멥쌀보다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좋다.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까마귀에게 찰밥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는 「삼국유사」의 설화에서 평소에는 멥쌀밥을 먹고 행사 때만 찰밥을 지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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