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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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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10월 국유림 명품숲 충북 단양 ‘황정산 바위꽃 숲’ 선정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 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도에 개장한 ‘국립황정산자..
연분홍 철쭉향기에 흠뻑, 제37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23일 개최 1983년 소백산에 만개한 철쭉을 소재로 소백산철쭉제가 시작되었다. 1983. 5. 30.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소백산 철쭉처럼 화려하고 번성하는 새단양 건설을 위해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제1회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 해 두 해 지나며 소백산철쭉제는 개최일정 및 행사내용에 변화를 주며 내실을 다져 왔다. 1985년 제3회 철쭉제는 신단양 이주, 1988년 제6회 철쭉제는 제24회 서울올림픽, 1995년 제13회 철쭉제는 민선 지방자치, 2002년 제20회 철쭉제는 한·일월드컵, 2015년 제33회 철쭉제는 신단양이주30주년 등 지역과 국가 사회의 굵직한 변화의 계기들이 축제에 반영되어 왔다. 올해 37회를 맞은 소백산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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