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인 가구 전년대비 4.7% 증가, 남성 30대, 여성 60대 가장 많아
여성가족부는 제28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한 남녀의 모습을 부문별 통계로 살펴보는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9월 6일(수) 발표했다.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2년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2021년 대비 4.7% 증가했고, 남성 1인 가구는 30대(22.0%), 여성은 60대(18.3%)가 가장 많았다. 2022년 초혼 건수는 14만 8천 건으로, 2021년 대비 0.6% 감소했고,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2021년 대비 각 0.3세, 0.2세씩 상승했다. * 평균 초혼 연령: (2021) 남성 33.4세, 여성 31.1세 → (2022) 남성 33.7세, 여성 31.3세 20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