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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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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학기 ‘농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농촌 출신 대학생에 대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보호자)의 자녀(대학생)이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본인)으로서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국내 대학교에 재학, 입학(신입, 편입, 재입학) 또는 복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 대학 학부생이어야 한다. 2021년 2학기부터 심사요건 중 지원자의 소득심사를 전면 폐지함으로써 소득과 관계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농촌 학자금 융자 대상을 확대하였다. 이번에 소득심사를 폐지함에 따라 심사 기간을 20일에서 15일로 단축하고 신청 기간을 10..
농식품부, 2020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5일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근거 :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 ▶ 조사기관․방식‧기간 : ㈜한국갤럽, 면접조사, 2020. 10월~2020. 12월 ▶ 조사대상 : 최근 5년간(2015~2019) 귀농‧귀촌 4,066가구(귀농 2,038, 귀촌 2,028) * 전년도 11.1. ~ 당해연도 10.31. 기간동안 도시 지역에서 농촌(읍‧면)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사람 중 당해연도에 농업경영체‧농지원부‧축산업등록부에 등록한 사람은 귀농인, 그 외는 귀촌인에 해당(학생, 군인, 직장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 이주 등 제외) ▶ 신뢰수준․표준오차 :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p ※ 통계표 공표 : KOSIS 국가통계..
도시 구직자와 구인 농가 온라인 중개 시스템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월 25일부터 도시 구직자들을 위한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 www.agriwork.kr )을 구축·운영한다.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늘어나고 있는 도시의 구직자와 농업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를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217개소)는 주로 지역내 홍보 등을 통해 인근 지역 구직자를 모집하여 희망농가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 농촌인력중개센터 : 지자체·농협 등이 운영. 구직자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중개하며 구직자에게 일자리 알선, 교통·숙박 및 상해보험 등을 지원 * 2019년 유상, 무상 인력중개실적 : 50개소(정부지원) 1,044천명 최근 농업 일자리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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