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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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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교통안전’ 주제 제39회 ‘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8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보행자 교통안전’을 주제로 제39회‘보행자 교통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보행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고,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세부 주제로는 ▲도로 위 보행자 중심으로 바라본 교통안전 홍보작품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홍보작품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작품 등이다. 공모 분야는 ▲광고영상(20초·40초) ▲광고디자인(A2사이즈 포스터) ▲교통안전사진(스마트폰 및 디지털 카메라 촬영)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http://www.koroa..
2019년 보행 사망자 1,302명 중, 노인 보행 사망자 743명(57%)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43곳을 대상으로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321건의 시설 개선 사항을 발굴해 조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 발생한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총 3,349명 중 보행 사망자는 1,302명(39%)이며, 이 가운데 노인 보행 사망자가 743명(57%)으로 노인이 보행자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실정이다. 행안부와 도로교통공단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 43곳에서 총 313건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는 시장 204건(65%), 역‧터미널 주변 44건(14%), 병원주변 39건(12%)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사고 유형은 도로 횡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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