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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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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모양, ‘서암항 남방파제등대’ 2023년 7월 이달의 등대 해양수산부는 2023년 7월 이달의 등대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서암항 남방파제등대’를 선정하였다. 2009년 9월에 처음으로 불을 밝힌 ‘서암항 남방파제등대’는 젖병 모양을 하고 있어 ‘젖병등대’라고도 불리며, 등대 벽면에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등대가 있는 기장지역은 멸치와 미역 등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이 이루어진 아홉산 숲, 해동용궁사 등을 찾고 있다. 또한 서암항 남방파제를 시작으로 서암항 북방파제등대(닭벼슬등대), 대변외항 방파제등대(태권브이등대), 대변항 월드컵기념등대(월드컵등대)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등대를 만나 볼 수 있다.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
부산∼울산간 4차로 31호선 국도 마지막 구간 11월15일 개통 국토교통부는 “울주군 서생면에서 온양읍까지 9.2km를 11월 15일 개통함으로서 부산시 기장군에서 울주군 온산읍을 잇는 국도 31호선 4차로 신설사업(21.5km)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는 ‘09년 4월 착공 이후 10년여 동안 총 2,0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선형이 불량하고 취락지구를 통과하는 기존 2차로 도로를 대신하여 폭 20m의 4차로(L=9.2㎞) 도로를 신설·개통하였다. * 통행시간 19분 단축(28분→9분), 운행거리 6.6km 단축(15.8km→9.2km) 공사 중 지반상태가 불량(절리, 풍화대 발달)하여 사면붕괴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대한토목학회와 토질분야 전문가의 지반보강방안 마련과 철저한 시공으로 안전한 개통 성과를 거두었다 그간, 국도 31호선 부산..
스포츠특화 관광축제,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11월18일 개최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 기장군이 오직 야구이기 때문에 가능한 지역 스포츠특화 관광축제인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합니다.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에서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엘리트, 아마추어 통합 야구대회인 ‘기장 국제야구 대회’를 중심으로 야구장 그림 그리기 대회, 야구장 콘서트, 야구 발전 포럼, 명예의 전당 프리뷰 쇼 그리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베이스볼 스킬캠프 & 야구선수 팬포럼 등 야구팬 및 시민 분들이 참여할 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부산 기장군에서 야구팬 및 시민 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개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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