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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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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특허출원(PCT 출원)에서 세계 4위 차지 #특허청#은 2020년 한국이 독일을 제치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PCT 출원)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 PCT(특허협력조약, Patent Cooperation Treaty): 하나의 출원서를 WIPO에 제출하면, 여러 국가에 동시에 출원한 효과가 발생(붙임 1 참조)* 우리나라 PCT 출원 순위 : 4위(2007∼2009) → 5위(2010∼2019) → 4위(2020) 우리나라의 PCT 출원건수도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하여 2011년 처음 1만 건을 돌파한 후 9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하였다. * 우리나라 PCT 출원 추이(건) : (2011) 10,357 → (2019) 19,073 → (2020) 20,060 코로나19로 인한 전..
특허청, 국제조사업무 개시 후 20년간의 업무 확대 동향 분석 우리나라 특허청이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특허출원의 국제조사업무를 시작한지 20년이 되었다. 특허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99년 12월 1일 국제조사를 시작했고, 연간 국제조사 건수가 2000년 800여건에서 2019년 10월말 현재 2만3천여건으로 20년 만에 약 30배 증가했으며, 이는 세계 4번째로 많은 심사규모에 해당한다. 이렇게 심사건수가 많아진 데에는 우수 심사인력으로 적시에 고품질의 국제조사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제특허출원이 2009년 1월부터는 국어로도 가능하게 되어 국내 중소기업 등 발명자들이 보다 쉽고 저렴하게 국제특허출원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한 이유로 분석된다. 84년 10건, 85년 23건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국제특허출원은 국어출원이 가능하게 된 후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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