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증가, 증가 원인과 주요 피해 유형 분석
2023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이 전년 대비 16.9% 증가했습니다. '해외 직접거래' 상담 증가세가 뚜렷하며, '항공', '문화오락서비스', '숙박' 관련 상담이 증가했습니다. '취소·환급', '배송', '위약금‧수수료 및 가격' 불만이 가장 많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제거래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6.9% 증가 '취소·환급', '배송', '위약금‧수수료 및 가격' 불만 가장 많아 불만 이유별로는 '취소·환급 등의 지연 및 거부'가 7,521건(38.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배송·배송지연·오배송 등 배송' 관련 불만 2,647건(13.6%)', '위약금‧수수료 부당 청구 및 가격 불만' 2,271건(11.7%) ..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총 14,086건 전년대비 47.7% 감소
코로나19로 항공권, 숙박 등 서비스 구매가 크게 줄면서 지난해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하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소비자원이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 14,086건이 접수되어 전년도 26,954건 대비 47.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유료)’에 접수된 상담 건수 ■ ‘물품’ 거래 관련 상담의 비중은 증가하고, ‘서비스’는 감소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유형별로는 ‘물품 거래(물품 구매대행·직접구매, 배송대행)’ 관련 상담이 9,681건으로 전체의 68.8%를 차지했고, ‘서비스 거래(서비스 구매대행·직접구매)’ 관련 상담은 3,821건..
2019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의류·신발 6,435건(27.0%) 가장 많아
최근 해외직구 등 국제 소비자거래의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불만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9년에 총 24,194건이 접수되어 2018년 22,169건에 비해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crossborder.kca.go.kr )’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20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 유형을 분석한 결과, ‘국제거래 대행서비스(구매대행, 배송대행)’ 관련 상담이 13,135건으로 전체 상담의 54.3%를 차지했고, ‘해외 직접거래(해외직구)’ 상담은 9,523건(39.3%)이었다. *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 온라인 구매대행 사업자를 통하여 해외 물품 및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