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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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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교통법규 준수율 47.2%, 이면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더 많이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서울 시내 간선도로에서 실시한 이륜차 교통법규 실태조사 이후 이면도로에서 2차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실태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이면도로에서의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율은 47.2%로, 간선도로(53.5%)보다 아파트 단지 등 도로폭이 좁은 이면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 간선도로 : 도시의 주요 지점을 연결한 도로, 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목적으로 함. 일반적으로 왕복 4차로 이상 * 이면도로 : 주거·상업 지역 내 소규모 도로, 차량의 이동보다 접근 기능과 보행이 우선됨. 일반적으로 왕복 4차로 이하 공단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3시간동안 조사지점을 통과한 7,253대의 이륜차 중 52.8%(3,833대)가 4,457건의 교..
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94,975건 발생, 사망 2,829명 도로교통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사고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주말과 야간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이륜차로 인해 94,9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829명이 사망, 115,929명이 부상당했다. 지난해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했으나, 교통사고 사고건수가 전년(2018년) 대비 18.7% 증가하여 2만 건을 넘어섰다. 이륜차사고는 주말과 야간시간에 집중됐다. 요일별로는 금?토요일에 각각 15.6%로 가장 많이 집중됐고, 전체 교통사고와 대비해서는 토, 일요일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18시~22시에 사고가 집중되어 저녁식사 및 야식 배달이 많은 시간대가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교..
대리운전 안전관리 법규 마련 및 안전 교육 강화 필요 차량 운전자를 대신해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대리운전 서비스에서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대리운전 업체 20개(업체 당 대리운전자 1명)를 대상으로 한 안전 실태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 대리운전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22시∼익일 01시 사이에 대리운전 주요 호출 지역에서 출발하여 도착지점까지 10∼50km 주행 중 교통안전 관련 법규 준수여부 등을 확인 교통 안전과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도로교통법」에는 도로별 제한 속도·교통신호·지정차로 준수 등이 규정되어 있다. 조사결과, 대리운전자 20명 중 17명(75.0%)은 제한 속도를 10~40km/h 초과하는 과속 주행을 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행 중 휴대전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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