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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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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귀걸이 발암물질, 최대 930배 납과 카드뮴 등 검출...14만점 적발 관세청은 지난 11월 4주간 짝퉁 물품 14만점을 적발한 가운데, 그중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귀걸이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짝퉁의 유통과 소비가 지식재산권 침해의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짝퉁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 관세청은 지난 11월 4주간(2023.11.6. ~ 12.1.)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일명 짝퉁)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 짝퉁 물품 142,930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품목은 의류(40%), 문구류(16%), 악세사리(14%), 열쇠고리(8%), 가방(5%), 완구(2%), 신발(2%), 지갑(2%) 등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귀..
2023 관세청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폐지’, 입국자 편의 최대화 관세청은 2023년 5월 1일부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신고대상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신고서 작성 없이 입국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이로 인해 약 2200만 명 입국자의 신고서 작성 시간(107만 시간)을 단축하고 연간 신고서 제작 예산 2억 4천만 원을 절감했다. 관세청,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폐지로 입국 편의 제고 관세청은 그간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되었던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5월 1일부터 폐지해 여행자의 입국 편의를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신고대상 물품이 있는 여행자에 한해 신고’하도록 휴대품 신고 제도를 개선했고, 2019년도 기준 전체 입국자(4,356만명) 중 98.8%(4.306만명)이 ‘신고대상물품 없음’이..
2019년 2분기 중소기업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2.0% 감소 267억 달러 1. 2019년 2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수출액)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267억 달러2분기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전년동기대비 1.2%p 증가한 19.2% (수출 기업수) 2분기 수출 중소기업수는 63,333개사로 전년동기대비 903개사(1.4%↑) 증가, 2010년 이후 9년 연속 증가세 유지 2. 2019년 2분기 중소기업 수출 감소 요인 및 주요 특징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감소(△2.0%)하였으나, 수출 중소기업수는 증가 * 수출 중소기업수는 2010년 통관기준 수출통계 작성이후 9년동안 연속 증가세 유지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총수출이 연속 감소한데 반해, 4, 5월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2019년 1분기(1월~3월) 중소기업 수출액 251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4% 감소 2019년 1분기(1~3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한 251억 달러 중소기업 수출비중은 수출액 감소에도 불구, 전년동기대비 0.9%P 증가한 18.9% 기록 2019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기업수는 61,028개사로 전년동기대비 1.1%(689개사) 증가 상위 10대 품목 중 반도체, 합성수지 등 4개 품목은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플라스틱 제품, 화장품 등 6개 품목이 수출 증가 합성수지(9.2억달러, △12.0%):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미국의 초과공급에 따른 단가하락,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중화권(중국△5.6%, 홍콩△60.3%, 대만△17.1%), 일본(△11.7%), 미국(△7.7%) 등 주요국 수출이 감소하며 두 자릿수 감소 반도체(6.4억달러, △13.5%): 신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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