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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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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까지 전국 공공임대주택 총 2.65만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6,454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시세 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으로 구분된다. 최근 전세가격 상승과 고물가·고금리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부담이 가중되면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모집공고 일정 안내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미리 주거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총 48곳, 16,97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서울 ..
주변 시세 80% 이하, 장기전세주택 5년 간 7만 호 공급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오세훈표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본격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약한 장기전세주택을 '26년까지 5년 간 총 7만호 규모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첫 도입 이래 지난 14년 간('07.~'20.) 공급된 약 3만3천호의 2배에 달한다. 27일(금) 1,900호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기존 방식의 장기전세주택과 ‘상생주택’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공급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오세훈 시장이 지난 2007년 ‘시프트(Shift)’라는 이름으로 도입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중산층 실수요자들이 굳이 집을 사지 않고 장기전세로 안정적으로 거주함으로써 주택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무주택 중..
취약계층 주거상향 위해 6,000호이상 공공임대주택 지원 국토교통부는 올해 쪽방‧고시원 등에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하여 6,000호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하여 공공임대주택 이주과정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상담부터 입주·정착에 이르는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서울시, 경기도 등 12개 지자체(사업구역: 30개 시‧군‧구)를 주거상향 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2021.1.7)하였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전담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과 계약서 작성, 주택 매칭 등의 일련의 과정을 전담 지원하는 LH 이주지원센터(50개권역)도 2020년에 이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총 14,299호 LH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1월 19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12월 21일(월)부터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시중 전세가의 80% 수준인 임대료를 최대 80%(기존 60%)까지 보증금으로 부담하고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여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모집 규모는 총 14,299호(수도권 4,554호, 지방 9,745호)이며 구체적인 위치와 평형, 임대료 등은 LH 청약센터( https://apply.lh.or.kr )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 또는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H는 서울지역에 총 5,586호를 12월 3일∼3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 진행 중 금번 입주자를 모집하는 전세..
신혼부부 위한 임대주택 2025년까지 40만호 공급 국토교통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에게만 주어졌던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격을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확대한다. 이는 지난 3.20일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 2.0』에 따른 신혼부부 인정범위 보다 지원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내 집 마련을 고려중인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게도 육아특화시설이 설치된 분양주택을 지원할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 공공임대주택(건설·매입·전세임대주택 포함)에 한정(공공분양주택 제외) 또한,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가 주거문제로 결혼을 망설이거나 출산을 늦추는 일이 없도록 주거복지로드맵2.0에 따라 신혼부부를 위한 공적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신혼부부 특화건설임대, 육아 여건을 개선한 매입임대주택 등 신혼부부를 위..
이용하기 불편했던 노후역사, 행복주택 건설 본격 추진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손잡고 낡고 이용이 불편한 역사(驛舍)를 현대화하고 유휴 부지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합작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금천구, LH, 코레일과 함께 노후역사를 생활SOC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로 새롭게 조성하고,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심지역은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높지만 건축물이 들어설 용지가 부족하여 신규 공공주택건설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과 더불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활용도가 낮은 노후 건물을 공공청사+행복주택+근린생활시설로 복합건립 1981년 건립된 금천구청역은 서울시 내 역사 중 출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으로 금..
올해 첫 행복주택 6곳 2,670호 5월 7일부터 입주자 모집 올해 첫 행복주택(6곳 2,670호)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이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모두 2만 5천호이며, 이번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총 4차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6곳은 구리수택(394호), 파주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1,894호, 부산모라(390호), 대전상서(296호) 등 지방권 3곳 776호이다. 올해 행..
[영상] 공공임대주택 주거복지 로드맵 2.0 파헤치기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질 공공임대주택을 위해 2017년 발표했던 기존의 주거복지로드맵을 보완·발전시켜 지난 3월 20일 주거복지 로드맵 2.0을 발표했습니다. 주거복지 로드맵 2.0의 핵심은 지역주민들과 거주자에게 매력적인 주거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외관 변화, 그리고 생활사회간접자본(SOC)를 접목해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공공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시설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공공임대주택은 더 이상 선입견의 대상이 아닙니다. 지역과, 주민과 상생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대한민국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자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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