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 3월 22일 개최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전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를 3월 2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 (주최) 국가균형발전위원회·국토교통부, (주관) 수도권 외 12개 광역 지자체 이번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의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대전(3.22)을 시작으로, 강원(3.23~24), 울산·경남(4.5~8), 광주·전남(4.6~7) 부산(4.12~14), 충북(4.28~29), 전북(5.4), 대구·경북(5.9~13), 충남(5월중) 순차별 개최 ’22년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취업정보 제공, 채용제도 설명,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 운영 등..
정부나 공공기관이 만든 공공앱, 앱스토어 상관없이 내려받기 가능
앞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이 만든 공공앱을 이용할 때 앱스토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기별로 유용한 공공앱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앱스토어에 등록된 공공앱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어떤 공공앱의 이름이나 버전이 앱스토어에 따라 다르거나, 어떤 기관의 명칭이 여러 형태로 표기되는 경우가 발견되는데, 이번에 모든 공공앱에 대해 이름, 버전, 기관명 등을 정비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각 기관이 공공앱을 가급적 안드로이드폰 이용자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쓸 수 있도록 개발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 최신버전을 등록하게 하는 한편, 입학, 휴가철 등 시기별로 유용한 여러 공공앱을 모아서 안내함으로써 활용..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발표, 7개 공공기관 우수 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면,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58개 공공기관의 2018년 동반성장 추진 실적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7개 기관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으나, 8개 기관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3월 18일에 발표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 평가는 58개 평가 대상 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 평가로 진행된다. *「대․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