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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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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이용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 249건(92.6%)으로 가장 많아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스키장에서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안전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스키장 안전사고는 최근 5시즌(2014~2019년) 동안 총 761건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되었다. * 한 시즌을 스키장 개·폐장 시기에 맞춰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로 봄*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2016~2017 시즌에 스키장 안전사고가 급증하여 원인 분석 및 실태조사(한국소비자원, 2018.1)를 통해 주의를 당부한 이후 전..
고령자 낙상사고, 겨울철에 많고 골절이 다수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고령자의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9개월간(2016년~2019년 9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총 22,677건으로 전체 안전사고의 8.4%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이「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 * (2016년) 5,795건, (2017년) 5,653건, (2018년) 6,340건, (2019년 9월) 4,889건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치료기간이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안전사고의 비율(13.3%)이 65세 미만 연령대(0.6%)보다 크게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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