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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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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오후6 ~ 8시) ‘보행 사망사고’ 주의하세요! 퇴근길 오후 6시~8시, 고령 보행자 사고 집중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보행 사망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109,877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8.0%를 차지했으며, 이로 인해 3,04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행사망자 중 약 15%에 달하는 445명이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시간대는 퇴근길과 저녁 식사 시간대가 겹쳐 보행자와 차량이 동시에 많아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보행사망자는 감소세에 있지만, 그중 고령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고령 ..
2022년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빅데이터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2022년) 교통사고 보행 사망자 중 59.8%가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구 및 운전면허 소지자, 교통사고 모두 고령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 *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사회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의 고령자 비율이 높았는데 2022년 보행자 교통사고의 27.7%, 보행 사망자의 59.8%가 고령 보행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으나, 고령자 인구 10만 명당 보행 사망자는 7.7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 OECD..
2019년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1,302명 중 57.1%가 65세 이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9년 보행 중 사망자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1,302명 중 57.1%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보행 중 사망자 수는 2018년 대비 12.4%(185명) 감소하여 1,302명이었다.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의 57.1%(743명)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였으며, 특히, 65세 이상 사망자 743명 중 78.5%(583명)가 71세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비교해보면 울산이 전년대비 46.9%(15명) 감소하여 17개 시,도 중 가장 감소폭이 컸으나, 강원과 충북지역은 오히려 보행 중 사망자가 각각 16.9%, 30.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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