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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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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소방차 등의 효율적인 운용 위해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도입 올 11월부터 경찰·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이 도입되고, 비사업용 화물·승합·특수자동차 등록번호체계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경찰 및 소방차 등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도입하고, 비사업용 승합·화물·특수자동차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월 28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신축 아파트는 물론 기존 아파트 등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는 무인차단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범죄·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소방차 등이 차단기 통과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신속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일부 지역은 무인차단기를 설치·운영하고..
현대자동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스위스 생 갈렌(St. Gallen) 주 경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에 지난 달까지 총 13대의 ‘코나 일렉트릭’을 공급했다. 13대 중 5대는 순찰차로, 나머지 8대는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경찰차 선정과정에서 ‘코나 일렉트릭’은 생 갈렌 주 경찰이 마련한 엄격한 조건과 테스트를 만족시킨 유일한 전기차였다. 생 갈렌 주 경찰은 경찰용 전기차 최저요건으로 ▲출력은 100kW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 km 이상, ▲구매비용은 5만 스위스프랑(CHF) 이하여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생 갈렌 주 경찰 커뮤니케이션 총괄 ‘한스피터 크뤼시(Hanspeter Krusi)’는 “코나 일렉트릭은 100kW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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