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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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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2월 1일 시범 운영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드디어 12월 1일 첫발을 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1일 화성·오산·파주에서 ‘배달특급’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임시 이사회를 통해 ‘공공배달앱 개발 사업’을 승인한 이후 8개월 만에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이자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사업의 주축이다. 경기도의 산하기관인 경기도주식회사가 행정력을 기반으로 사업 성공을 위해 홍보와 기획 등을 도맡았고, NHN 페이코를 주축으로 한 컨소시엄 사업자가 앱 개발 등을 맡아 효율적인 시스템..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NS쇼핑’, ‘공영홈쇼핑’, ‘W쇼핑’ 등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한우 언양식 불고기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 3억 4,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품이 홈쇼핑 방송 지원을 통해 약 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된 올해 상반기에도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월에 1차 홈쇼핑 방송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14개 기업이 평균 7,6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고려은단’, ‘에져핏’, ..
경기도, ‘2020년도 제2차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202020년도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 홈쇼핑 판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홈쇼핑 채널을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유통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쳐 3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1차 모집을 실시해 1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바 있다. 이번 2차 사업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감염병 우려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힘든 소비자가 양질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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