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9,360대 및 건설기계 694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덤프트럭)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빛 반사율)이「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제49조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에 들어간다. * 자동차 성능 및 안전기준 제49조(후부 반사기 등) 위반 238mcd/lx로 기준값 300보다 62가 낮음 위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