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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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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이달의 임산물 ‘호두’, 두뇌·혈관 건강에 도움 2023년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호두 선정... 고소한 맛으로 디저트류에 활용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호두’를 선정했다. 호두는 갈색빛을 띠는 열매가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생겨 예부터 기억력에 좋다고 알려졌다. 호두의 대표적인 효능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리놀렌산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리놀렌산은 뇌의 기능을 돕고 기억력을 높여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 질환과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아 디저트류에 적합하다. 설탕 코팅을 입힌 호두 정과는 답례품으로 인기가 많고, 곶감을 얇게 펴 크림치즈와 호두를 올리고 돌돌 말아 먹는 호두곶감말이는 달달하고 고소한 간식..
건강식품 관련 피해, 고령층에서 ‘무료체험 조건 계약’ 가장 많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건강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무료체험 조건 계약 등 관련 피해도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 (2019년) 4조 8,936억 원 → (2020년) 5조 1,750억 원 → (2021년) 5조 6,902억 원 → (2022년) 6조 1,429억 원 (202022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 조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건강식품 * 건강기능식품 :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 심사를 통해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해 관리 * 건강보조식품 : 건강증진 효과를 표방하며 판매되는 일반 가공식품으로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에 의해 관리되..
2021년 5월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에어컨’, ‘화장품’ 순 가장 많아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1년 5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8.7% 감소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8.7% 감소 2021년 5월 소비자상담은 45,804건으로 전월(50,189건) 대비 8.7%(4,385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5,129건) 대비 16.9%(9,325건)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에어컨’, ‘각종일반화장품’, ‘각종건강식품’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
크릴오일 100% 표시 26개 제품 안전성 시험 결과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릴오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크릴오일 100%로 표시한 일부 제품에 크릴오일 이외에 다른 유지가 혼합된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크릴오일 100%로 표시된 26개 제품(40개 로트)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실태를 공동 조사했다. * 네이버쇼핑 랭킹 2020.1.기준 상위 20개와 2021.4.기준 상위 8개, 총 26개 제품(2개 제품 중복, 40개 로트) ※ 로트: 시험대상 제품 별 동일 원료ㆍ동일 공정에서 생산되는 단위(제품) 기준이며 유통기한으로 구분함. ▣ 일부 제품, 크릴오일 이외에 다른 유지가 혼합돼 조사결과, 크릴오일 원료 1..
최근 3년간(2016년-18년)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 총 960건 건강식품은 해외직구나 해외여행을 통해 구매하는 대표적인 품목이지만 해외구매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불만도 늘고 있다. 건강식품 관련 소비자피해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신체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피해를 분석하고 구매 실태를 조사했다.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접수된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960건이며, 2016년 258건, 2017년 320건, 2018년 3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crossborder.kca.go.kr )’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20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이 중 거래유형 파악이 가능한 868건을 대상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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