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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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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비대면 문화 확산, 캠핑 관련용품 디자인 출원 활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캠핑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캠핑 관련용품의 디자인 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 지난해 국내 캠핑 시장 규모는 4조원(출처: 캠핑아웃도어진흥원), 캠핑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전망(출처: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특허청에 따르면 캠핑용품의 디자인 출원이 2020년에 221건으로 2019년 143건 대비 약 5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6.3%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66건의 캠핑용품 디자인 출원이 이어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년간 텐트가 250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됐다. 이어서 폴대 및 팩이 145건, 캠핑용 테이블 등 수납용품이 102건 등의 순으로 출원이 이어졌다. 지난해 디자인 출원된 캠핑용..
올해 개장한 해수욕장 251개 방문객 지난해보다 60.3% 줄어 해양수산부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장한 해수욕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행한 해수욕장 방역관리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이를 반영하여 향후 해수욕장 운영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① 코로나19로 해수욕장 이용객은 전년 대비 60.3% 감소한 2,680만 명이었고, 울산과 강원지역 해수욕장 방문객 감소폭이 제일 크게 나타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274개 해수욕장 중 251개만 개장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된 8월 23일에 전체 폐장하였다. 개장기간 중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60.3% 감소한 2,680만 명이었으며, 전북지역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이용객이 감소했다. 특히, 울산과 강원지역 해수욕장 이용객 감소율은 무려 80%가 넘었다. 개장한 2..
교육부, 등교수업 단계적·순차적 방안 발표 교육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하여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함께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였다. 본격 등교수업은 5월 연휴 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이 적절 고3은 진로‧진학 준비 등을 고려하여 7일 경과 시점부터 등교수업 가능 이 과정에서 교원(단체),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안전한 등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였다. * 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4.28.) 교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4.27.~4.29.), 학부모 대상 전화 설..
한국철도,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자유석 지정 객실 두배로 확대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출퇴근시간 운영하는 자유석 지정 객실을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해진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정기승차권 고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서다. ※ 자유석은 평일 출퇴근시간에 지정된 객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다. 금요일 기준 KTX 158대 열차에 1∼3칸씩, 새마을호 20대 열차에 각 1칸씩 운영중이다. 대상열차는 KTX와 새마을호 등 자유석 운영 열차이다. 기존에 194칸 운영하던 자유석 객실이 373칸으로 약 두 배 늘어난다. 현재 자유석이 1칸 배정된 열차는 1칸 더 추가하고, 2~3칸 배정된 열차는 추가 2칸을 더 운영할 계획이다. 단, 이미 예매한 고객이 많은 4대 열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 573 (용산 06:50 →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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