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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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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봄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장 많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부터 봄까지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겨울문턱에 진입한 지금부터 개인 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등) 발생이 많지만,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식중독(노로바이러스)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11월 25건(471명), 12월 30건(534명), 1월 40건(349명), 3월 31건(931명), 4월 21건(597명) 특히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총 230건(4,817명)이 발생했으며, 11월부터 증가하여 1월과 3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은 음식점..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제품 대상 에탄올 함량 및 표시실태 조사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개인위생이 강조되면서 손의 소독이나 청결을 위해 손소독제 또는 손세정제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손소독제 15개(의약외품) 및 겔타입 손세정제 10개(화장품) 제품을 대상으로 에탄올 함량 및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손소독제는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손세정제 대부분이 소독·살균효과가 있는 손소독제(의약외품)인 것처럼 광고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손소독제 전 제품, 에탄올 함량·표준제조기준 등에 적합 손과 피부의 살균·소독용 손소독제에 살균성분인 에탄올의 함량이 부족하거나 시신경 장해·중추신경계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메탄올이 함유돼 리콜 되는 사례..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2015~2019년)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1,115명)이 발생하였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11월 5건(94명), 12월 8건(143명), 1월 9건(94명), 2월 4건(60명), 3월 8건(232명)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겨울철 식중독 발생 통계에 ..
삼성전자, ‘10분’ 만에 세균 99% 박멸하는 UV 살균기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요즘, 삼성전자가 세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무선충전 자외선(UV) 살균기를 선보였다. * 출시 여부 및 제품명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특히 하루에 수십 번 만지게 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위생이 더더욱 중요하다. UV 살균기는 언제 어디에서나, 10분 만에 다양한 물품을 신속하게 살균해 준다. * 제품 중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부위는 살균되지 않음. 제품별 1회 살균 시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함 세균 99% 살균, 개인 소지품을 ‘안전하게’ 삼성전자의 UV 살균기는 자외선으로 살균기 내부에 존재하는 세균을 최대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제는 살균이 필요한 소지품을 살균기에 넣기만 해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균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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