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정간편식

(9)
2023년 가금육 소비량, 닭고기 16.5kg, 오리고기 3.65kg 모두 증가 2023년 닭·오리 고기 소비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가정 간편식 소비량은 소폭 증가한 반면, 닭고기 온라인 구매는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닭·오리 고기 소비, 전년 대비 소폭 증가 농촌진흥청은 2023년 닭·오리 고기 소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우리나라 1인당 가금육 연간 추정 소비량은 닭고기 16.5kg, 오리고기 3.65kg으로 2020년 조사보다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닭고기의 ‘가정 내 배달 소비량’은 2020년 3.29kg에서 3.10kg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가정 내 가정 간편식 소비량’은 2020년 1.91kg에서 2.19kg으로 소폭 증가했다. 가정 간편식이 다양하게 출시된 제품군, 맛과 조리 편리성 만족 등으로 배달과 외식 수요 소비..
나트륨·당류 저감, 덜 짜고·덜 단 가정간편식 전자책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 건강한 간편요리 한끼’라는 주제로 ‘전자책(e-book)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가정간편식 요리법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 건강한 간편요리 한끼’라는 주제로 ‘전자책(e-book)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삼삼한 밥상’에는 2022년 나트륨 당류 저감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가정간편식 조리법 10가지와 나트륨·당류를 줄일 수 있는 요리팁이 수록되어 있다. 요리경연대회 주제 : (2020) 혼밥 메뉴 → (2021) 캠핑요리 → (2022) 가정간편식 → (2023) 도시락..
농촌진흥청‧롯데마트,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출시 최근 간편하고 손쉽게 한 끼를 즐기려는 식생활 변화에 힘입어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가 출시되고 있다. * 국내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시장 규모: (2019년) 1,000억 원 → (2021년) 3,000억 원 → (2025년) 7,250억 원 성장 예상, (자료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가맛집’의 대표 음식도 지역의 향토 음식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간편조리세트로 잇따라 개발돼 소비자와 만난다. *‘농가맛집’은 향토 음식의 계승 및 발전과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한 농촌형 외식 공간 농촌진흥청은 롯데마트와 공동 개발한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출시에 앞서 품평회를 열고, 제품 평가와 판매 촉진을 위한 상..
2019년 주요 쌀가공식품,소매 8,840억원 전년대비 10.9%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 쌀가공식품」을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쌀가공식품의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출하 및 수출입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POS 소매 매출액 기준, 2019년 주요 쌀가공식품(가공밥, 떡, 죽류, 쌀과자, 쌀라면, 현미유, 쌀식빵 기준)의 소매시장 규모는 8,840억원으로 2018년보다 약 10.9% 증가하였다. * POS 소매점 매출액 : (2017)6,654억원 → (2018)7,973 → (2019)8,840 품목별로는 가공밥 4,938억원, 떡 1,542억원, 죽류 1,332억원, 쌀과자 911억원 순으로 매출액이 높게 나타났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공밥, 떡,..
2020년 쌀가공식품 수출 137.6백만불 역대 최고 수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수출 통계 실적 집계 결과(관세청, aT) 쌀가공식품 수출액(잠정)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137.6백만불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쌀가공식품 수출액 : (2018) 89.3백만불 → (2019) 108.4 (21.4%↑) → (2020) 137.6 (26.9%↑) 쌀가공식품 수출 증가는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른 쌀가공식품 시장 확대와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떡볶이를 비롯한 떡류(53.8백만불, 전년 대비 56.7%↑)는 한류 문화 확산과 함께 아시아 시장(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어 수출이 증가하였고, 냉동볶음밥, 즉석밥 등 가공밥류(45.9백만불, 전년 대비 32.2..
주요 가정간편식,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48.3% 가격차 한국소비자원이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주요 가정간편식 12개 품목 42개 상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48.3%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 분류 상 즉석식품류, 조미식품, 면류를 포함하는 광의의 가정간편식 중 시장 규모를 고려하여 12개 품목 선정(냉동만두, 라면, 스프, 즉석국, 즉석밥, 즉석죽, 즉석짜장, 즉석카레, 컵라면, 컵밥, 컵스프, 탕·찌개) □ (상품 가격차) 유통업태 간 최대 48.3% ~ 최소 6.0% 차이 조사대상 42개 상품 중 유통업태 간 가격차가 가장 큰 상품은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210g)'으로 최고가(SSM 1,891원)와 최저가(대형..
가정간편식 2020년 상반기 5,149건 상표 출원 가정간편식(HMR)이 집밥과 외식을 대체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이와 관련된 상표출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미리 만들어 파는 음식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가정간편식과 관련된 상표출원은 2015년 5,037건에 불과했으나 2019년에는 10,037건으로 99.3% 증가하였고 2020년 상반기에도 5,149건으로 전년 동기 5,025건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가공식품류(제29류) 상표출원건수(전년대비 증가율) : (2015년) 5,037건 → (2016년) 7,906건(57.0%) → (2017년) 7,653건(△3.2%) → (2018년) 9,311건(21.7%) →..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이하 가정간편식)이란 바로 또는 간단히 섭취할 수 있도록 판매되는 가정식 스타일의 완전, 반조리 형태의 제품을 의미한다.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품목 분류상 즉석섭취·편의식품류가 가정간편식에 해당하며, *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제조 및 규격 등을 정리한 기준서 즉석섭취·편의식품류는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으로 분류된다.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외에도 냉동식품류(만두, 피자, 냉동면 등) 및 식육가공품(삼계탕, 불고기) 등 다양한 제품 유형이 가정간편식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는 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