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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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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버스 타고 인천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 감상 4월 29일부터 운행 코로나19로부터 다시 찾은 일상을 맞아 인천의 과거와 미래, 도심과 바다, 낮과 밤을 함께 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를 만나보면 어떨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야경투어를 오는 4월 29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인천시티투어 7개 전 노선이 운영됨으로써 일상회복과 동시에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야경투어는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낙조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경유해 왕산마리나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한 뒤 돌아오는 코스다. 노을야경투어는 동절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인천시티투어는 노을야경투어 외에도 일정한 코스를 순환하며 정류장마다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한 인천레트로와 ..
인천시, M6450 2층 전기버스 4월 26일 개통 인천광역시는 26일 전국 최초로 ‘전기 저상 2층 버스’ 2대를 광역급행버스 M6450 노선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2층 전기버스 개통에 따라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더 이상 만차로 인해 다음차를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없어지게 된다. 인천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용객이 20~40%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만 승객이 몰려 만석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다음차를 기다리는 등의 불편함이 많았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지역 등으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많아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는 해당 노선 이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금번에 개통하는 M6450 노선의 2층 전기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일렉시티 모델로 1층 12석, 2층 59석 등 총 7..
경기도, 입석문제 해소 등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 마련 시행 경기도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2층 광역버스 이용을 위해 차량 확충, 신규노선 개설 등 ‘입석 제로화’에 나선다. 아울러 차량 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를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출퇴근시간대(오전 6~9시, 오후 5~8시) 27개 노선의 2층 광역버스에서 총 94회의 입석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입석인원은 941명이었으며, 김포나 용인, 하남 등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선 지역에서는 2층 버스 입석률이 2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장거리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특성상 이 같은 입석 이용은 안전에 위협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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