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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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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부터 T map에서 수도권 고속도로 돌발상황 신속히 안내 한국도로공사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5월 24일부터 T map을 통해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사고포착알리미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검지할 수 있는 사고대응 시스템으로, 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 고속도로상에 발생하는 급감속, 정차 등 차량의 돌발 상황 검지 ② 해당위치 등 좌표 값을 한국도로공사에 전송 ③ 인근 CCTV가 돌발위치로 자동 전환 및 경고음 등으로 상황 안내 ④ 교통상황실 근무자가 진위여부 확인 및 사고처리 ⑤ 검지결과를 내비게이션 회사에 자동으로 전달 ⑥ 후속 차량에게 돌발정보 제공으로 추가적인 교통사고 예방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사고포착알리미를 운영한 결과, 상황실 근무자의 돌발상황 평균 인지시간이 당초 16분에..
고속도로 사고 인명구조·2차사고 예방 등 ‘고속도로 의인상’ 10명 선정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2019년 상반기 총 10명의 고속도로 의인을 선정해,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의인상’은 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남다른 시민의식을 발휘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6월 처음 제정되었다. 선정 방법은 매 반기별로 국민들과 공사 자체에서 추천받은 의인후보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장학재단 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한다. 의인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지난해에는 총 9명을 선정해 1,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9년 상반기 의인으로 선정된 손형권씨와 이수찬씨는 지난 6월 30일(일)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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