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3일 오늘의 날씨, 중부지방 중심 비와 강풍, 해상은 풍랑 주의
▲ [날씨예보] 2023년 11월 03일 금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중부지방 중심으로 가을비 곳곳에 내려요! 기상청은 2023년 11월 3일(금) 오늘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으로 비가 차차 확대되겠다. 수도권북부는 늦은 오후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한편 오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밤부터 강원영동북부 비가 시작되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오늘까지 수도권, 내일까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와 울릉도 독도는 5~20mm, 강원도, 경북권남부, 경남내륙은 5~40mm, 전남남해안은 10~40mm, 제주도와 내일 경남권해안은 10~50mm가 내리겠다. 또한, 기압골이 통과하면..
2월 5~6일 이번 겨울 들어 가장 큰 추위
5일(수)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 들어 전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고, 6일(목)까지 강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상 부근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대기 상공 5km 부근의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까지 남하하면서, 5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1도, 파주 영하 14도 등,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또한, 4일에 비해 기온이 3~7도가량 급격히 낮아지는 가운데, 바람이 시속 10~15km(초속 3~4m)로 다소 불어 체감온도는 4~7도 더욱 낮아져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