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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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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2024년01월01일 월요일, 해돋이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 새해 첫날 오늘(1일) 오전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쌓인 지역과 안개가 낀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짙은 안개 주의 오늘(1일) 오전(10시 전후)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도로에서는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2023 땅끝마을 해넘이해맞이축제, 희망의 시작을 알리다 한반도의 가장 끝 땅끝마을에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가 열린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 열리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땅끝마을, 희망의 시작을 알리다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도 해맞이 해넘이제의 유일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땅끝마을은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일 시: 매년 12월 3..
2022년 1월 무인도서, 경북 포항시 ‘호미곶’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2년 1월의 무인도서로 호미곶(虎尾串)을 선정하였다. 호미곶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영해기점 무인도서로 해발고도 0.4m, 면적 약 322㎡의 작은 섬이다. * 영해기점 : 국가의 주권 또는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역(영해, 접속수역, EEZ. 대륙붕 등)을 지정할 때 사용되는 기준점 이 섬의 명칭은 호랑이 형상인 우리나라의 호랑이 꼬리 끝부분에 위치하였다고 해서 붙은 이 지역의 지명인 호미곶을 그대로 따서 붙였다. 해양수산부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의 해양영토를 상징하는 영해기점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국민들께서 호랑이의 기상과 새로운 해(日)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일출 명소인 호미곶에 위치한 영해기점 호미곶을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
해수부, 2020년 11월 이달의 등대, 포항시 남구 ‘호미곶 등대’ 선정 2020년 11월 이달의 등대로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호미곶 등대’가 선정되었다. 호미곶 등대는 1908년 처음 불을 밝힌 흰색 등대로 매일 밤 12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반짝이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등대이다. 호미곶 등대의 높이는 26m로 대한제국 시기에 만들어진 등대 중 가장 높은데, 철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붉은 벽돌로만 지었다는 특징이 있다. 출입문과 창문은 고대 그리스 신전양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총 6층으로 구성된 내부 천장에는 각 층마다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李花) 문양이 새겨져 있는 아름다운 근대건축물이다. 호미곶 등대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경상북도 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등대가 위치한 호미곶은 인기 있는..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명소 10선 소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한해를 정리하고, 경자년(庚子年) 새해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주요 명소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는 ▲지리산 천왕봉·바래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태백산 함백산 5곳이다. 해넘이 명소는 ▲태안해안 꽃지해변 ▲한려해상 달아공원·초양도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 ▲다도해 정도리 구계등 5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해맞이 명소는 국립공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새해 소망과 다짐을 더욱 특별히 만들어줄 최고의 명산으로 선정됐다. 지리산 천왕봉은 지리 10경 중 제 1경으로서, 첩첩이 능선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의 장엄미와 웅장함이 압도적이다. 천왕봉으로 향하는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초보자도 힘들이지 않게 ..
잘가라, 2019! 반갑다, 2020! ‘남한산성 해넘이․해맞이 한마당’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는 경기도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9-2020 남한산성 해넘이․해맞이 한마당’을 주제로 31일 밤 10시부터 새해 첫날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 제야행사가 남한산성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것도 최초이다. 경기도 제야 행사는 그 동안 매년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했으나,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방역을 위해 남한산성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재)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 해넘이 해맞이 한마당 추진위원회, 성남민예총, 광주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가 후원한다. 1부 해넘이행사는 ‘잘가라, ..
제24회 땅끝 해남 해넘이·해맞이 축제 12월31일 개최 희망의 시작 , 대륙의 출발!! 한반도의 기가 모여 모든 이들이 희망과 소망을 충전할수 있는 한반도의 가장 끝 희망점,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는 한반도의 희망봉이 되고 있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도 해맞이 해넘이제의 유일한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1일 땅끝마을 맴섬 일원과 갈두산 사자봉 땅끝전망대 일원에서 열린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12월 31일 해넘이제 행사는 땅끝버스킹, 강강술래EDM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축년..
‘2019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12월31일 개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 오후부터 1월 새해 아침까지 2일간 개최하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1999년 새해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는 다른 해맞이행사와는 차별화 된 이슈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호미곶 광장을 방문하여 약 2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행사명 : 제22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개최지역 : 경상북도 포항시개최기간 : 2019. 12. 31(화) ~ 2020. 1. 1(수) (2일간)홈페이지 : http://bit.ly/35KrVus축제장소 : 호미곶해맞이광장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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