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자동차 불법개조 단속, ‘등화장치’ 위반 압도적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23년 자동차안전단속 운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단속 건수는 10% 이상 증가한 25,581대로,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개조가 주요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은 이를 토대로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노력을 이어갑니다. 25,581대 불법차량 도로 위협, 안전망 뚫은 '위험요인' 2023년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자동차안전단속 결과, 자동차와 이륜차 총 25,581대에서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개조 등 38,090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2,901건(10%) 증가한 2023년의 총 단속건수 중에서, 안전기준 위반은 자동차 25,812건, 이륜차 3,85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불법 개조는 자동차 4,411건, 이륜차 1,800건이며, 등록번호판 등의 위반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