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튜닝

(7)
튜닝 캠핑카 지난해 같은 기간(2.28~10.31)보다 267.4%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10월 말 기준, 약 8개월간 캠핑용자동차 튜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튜닝 캠핑카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2.28~10.31)보다 26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승합차 외 다양한 차종을 캠핑카로 튜닝할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된 후 10월 31일까지 캠핑카 튜닝 대수는 5,618대로 전년 동기(1,529대)에 비해 4,089대가 증가했다. 캠핑용자동차 튜닝이 활성화된 것은 지난 2월 28일 튜닝 규제가 완화되어 캠핑카 튜닝 가능 차종이 확대되고, 5월 27일부터 튜닝 허용범위 확대로 화물차 캠퍼가 허용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 캠퍼 : 취침시설 등 캠핑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필요시 화물차의 적재함에 싣고 이동할 수 있으며, 별도로 분리하여 보관이 ..
자동차 불법개조로 인해 64.7% 불편한 경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바른 튜닝문화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전자 10명 중 6.5명이 불법개조 자동차로 인해 불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4.7%(1,014명 중 656명)이 불법개조 자동차로 인해 불편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불편한 원인으로는 눈부심이 심한 불법 등화(HID, LED, 점멸등, 기타등화)가 전체의 30.4%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으며, 경음기 임의변경 등으로 인한 과도한 소음과 브레이크, 후미등 등 등화장치 정비 불량이 각각 24.3%와 16.8%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불법개조 자동차의 단속 필요 여부에 대해서는 92.3%(936명)가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그 중 불편을 느낀 ..
‘튜닝 일자리 포털(cyberts.kr)’ 서비스 5.27일부터 시행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튜닝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튜닝 관련 산업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27일부터 ‘튜닝 일자리 포털(cyberts.kr)’ 서비스를 시작하고, 화물자동차를 활용한 ‘캠퍼’ 튜닝을 신설·허용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고시)」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2019.8월, 12월) 시행 이후 주요 튜닝시장은 성장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용자동차 튜닝은 규제완화 시행(2020.2.28)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하여, 새로운 비대면 관광수단으로 주목받는 등 튜닝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튜닝 승인 및 검사가 면제되는 자율튜닝 항목 확..
현대자동차, N브랜드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현대자동차가 26일(목)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 · 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리얼 카본/알칸타라 소재의 디자인 및 성능 상품으로 구성됐다. N 퍼..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세부과제로, 영세한 튜닝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불법튜닝을 예방하고, 급증하는 튜닝수요를 충족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단은 지난 5월 자동차 튜닝인증 기술지원사업 추진단 TF를 구성하였고, 11월에는 컨설팅인력 5명과 교육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해 ‘자동차튜닝인증기술지원사업단’을 신설했다. 교육은 예비종사자와 종사자를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2월부터 전국 대학교 및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방문교육을 시행하며, 관련 법령·제도 등의 이론교육과 실습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튜..
청정연료 천연가스(LNG) 튜닝카 늘려 미세먼지 줄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22일(금) 한국가스공사와 청정연료 천연가스(LNG) 튜닝카 보급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송분야 미세먼지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노후 경유 화물차의 LNG 튜닝을 활성화하여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 LNG(액화천연가스)는 친환경 연료 중에서도 고중량 화물의 장거리 운송이 많은 중·대형 화물차에 가장 적합한 연료이다. CNG에 비해 연료통이 공간을 적게 차지할 뿐 아니라 현재 기술개발중인 전기·수소차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번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청정연료 튜닝 활성화 기반 마련에 협력하게 된다. 공단은 관련 튜닝기준과 제도를 검토해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튜닝 부품업체의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 청년 창업지원제도 설명, 1:1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학생 등 자동차 튜닝 창업희망자를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제도 안내도 실시한다. 또 공단은 “1:1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여,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 튜닝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자문 받을 수 있다. 튜닝업 종사자의 경우 이 창구를 통하여 개선된 튜닝제도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튜닝 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