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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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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정보 실시간 수집, 내비게이션에서 ‘신호등 잔여시간’ 확인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지자체의 현장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통해, 내비게이션에서 신호등 잔여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기술개발과 관련 규격들을 정비했다. 양 기관은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 전국 교통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교통신호정보는 대구시 협조로 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내 자율주행차량 운행구간을 중심으로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 수집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5년까지 시 전역에 대한 신호정보 개방을 목표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노력하고 있..
다인승 모빌리티 택시,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출시 현대자동차는 9일(월)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 등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탄생했으며, 8월 중 ‘카카오 T 벤티 ’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통해 카카오 T 벤티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 운송사업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 중인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기존 스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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