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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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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 4,609건 107명 사망 치사율 약 1.5배 높아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월~1월에 집중되었으며, 결빙이 아닌 도로에 비해 결빙도로의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살얼음, 안전운전 주의! 겨울철 도로살얼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결빙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월~1월에 집중되었으며, 결빙이 아닌 도로에 비해 결빙도로의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총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치사율은 2.3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 결빙 시 치사율은 16.1로 결빙이 아닌 도로보다 3.4배..
빗길 교통사고, 여름철(6~8월) 37.9% 집중, 7월에 14.7% 가장 많이 발생 도로교통공단이 빗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7~2021년) 총 69,062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13,8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철(6~8월)에 37.9%(26,194건)가 집중됐고, 그 중 7월에 14.7%(10,156건)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찬 비가 내리기 쉬운 장마철에는 교통안전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맑은 날에는 주간(61.4%)에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 반면, 빗길 교통사고는 야간(52.7%)에 더 많이 발생했고,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18~20시(14.6%)로 나타났다. * (주간) 06시~18시, (야간) 18시~06시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2.1(명/100건)로 맑은날 1.5(명/100건) 보다 약..
최근 5년간 터널 교통사고 건수 44.1%, 사망자 수 48.1% 증가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 터널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가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며, 터널 내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터널 교통사고 건수는 2016년 535건에서 2020년 771건으로 44.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1.3% 감소했으나, 터널 교통사고는 연평균 9.6% 늘었다. 터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27명에서 2020년 40명으로 48.1% 증가했다. 치사율은 3.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4명)보다 2배 이상 높았다. 2020년 기준, 전국에 설치된 터널은 총 2,742개소로 경기·강원 등 8개 광역도에 86.5%가 설치돼 있으며, 최근 5년간 터널 교통사고는 경기(1,016건), 서울(626건)..
최근 5년간 노면 결빙 교통사고, 오전 06~10시 39.4% 차지 도로교통공단은 도로노면 결빙 상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어 출근, 등교 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노면 결빙 교통사고는 4,800여 건이며, 2020년에는 527건의 사고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의 노면 결빙 교통사고건수는 전체 교통사고의 해당시간대 사고 구성비(15.8%)보다 2배 이상 높은 39.4%를 차지했다. 결빙 교통사고를 도로형태별로 살펴보면 단일로에서 발생한 사고비율이 높았는데, 특히 교량 위는 전체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0.6%)과 비교하여 노면 결빙사고에서의 비중(5.6%)이 높은 ..
2020년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1.4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도(道)지역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1.95%로 특별광역시(市)(0.80%)보다 2.4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 1.47%(2020년)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비율 특별광역시의 교통사고치사율은 서울이 0.62%로 가장 낮고 광주 0.82%, 부산 0.84%순이었으며, 울산이 1.33%로 가장 높았다. 도지역에서는 경기가 1.17%로 가장 낮고 다음으로 제주 1.69%, 강원 1.89% 순으로 나타났고, 전북이 3.41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경기를 제외한 모든 도지역의 치사율이 전국 평균(1.47)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특별광역시가 3.5명,..
최근 3년간 8월 교통사고 하루 약 602건, 10명 사망 907명 부상자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자가용을 이용하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자동차 자가 점검방법을 소개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3년(2018~2020) 동안 발생한 여름철 교통사고 분석 결과, 8월 한 달간 교통사고 치사율은 1.62명으로 여름철 전체 기간(1.49명) 보다 약 8.7% 높았으며,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8월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약 602건으로, 10명이 사망하고 90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차박 및 캠핑 등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동차 점검 및 안전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폭염 시에는 차량 안전 확보를 위해, 출발 전 에어컨·냉각수·브레이크 오일·타이어 등을 점검해..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총 7만여 건 1,541명 사망 도로교통공단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1.4배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치사율(명/100건) :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 최근 5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7만여 건으로 1,54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상태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2명으로 맑은 날(1.6명) 대비 1.4배에 달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사고건수(1만 1,197명, 15.7%)와 사망자수(220명, 14.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저녁시간대인 18시~20시(14.4%)에 사고건수가 많고..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 원인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올해 발생한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가 원인이었다. [최근 고속도로 2차 교통사고 사례] (2021.1.4. 평택제천선) 2차로 주행 중이던 1차량이 갓길에 정차한 2차량의 후미를 추돌해, 2차량 앞에 서있던 운전자를 충격(졸음·주시태만 추정, 2차량 운전자 사망)(2021.1.4. 경부선) 2차량이 주행 중 원인미상으로 1차로에 정차했으나, 후속하던 1차량이 2차량을 추돌하면서 차량화재 발생(음주, 2차량 운전자 차량내 사망)(2021.1.8. 중부선) 차량고장으로 도로에 나와 갓길에서 차량점검 중이던 2차량 운전자를 후속하던 1차량이 충격(졸음·주시태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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