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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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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시설 집중점검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함께 2월 15일(목)까지 공중화장실의 안전‧편의시설을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교통시설, 관광지, 상가 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로, 국민들의 안전한 명절 여행을 위한 조치로 이뤄진다. 화장실 안전 점검 전국의 시‧군‧구와 주요 공공기관은 관할 구역 내 공중화장실을 세밀하게 점검하여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비상벨, CCTV, 경광등 등의 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다음과 같다. 범죄 및 ..
2022년 상반기 채용절차법 집중 지도‧점검 기간 운영 건전한 채용 질서를 확립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고용노동부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채용절차법’) 자율개선 지도 및 집중 점검을 5.16.부터 6.30.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정’은 새 정부의 네 가지 국정 운영 원칙(국익, 실용, 공정, 상식) 중 하나로, 특히 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 첫 단계인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핵심적인 가치이다. 이에 새 정부는 ‘공정한 채용 기회 보장’을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했고, 신임 이정식 장관도 취임식에서(5.11.) “건전한 채용 질서가 뿌리내리도록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겠다”라는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22년 상반기 집중 점검 기간은 다음과 같..
소비자원, 코로나19 관련 부당광고 집중점검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불안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합동으로 코로나19 관련 부당광고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코로나19 차단 효과를 광고하여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53개 광고(45개 사업자) 중 40건을 즉시 시정하였으며, 나머지 광고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유포되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소비자 포털 ‘행복드림’에 ‘코로나19 팩트체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소비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코로나19 예방 효과와 관련된 검증되지 않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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