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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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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인천에서 연천 한번에 간다, 동두천~연천 20.9km 전철화 개통 연천역에서 용산역·인천역까지 1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연천군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에서 서울·인천까지 1호선 타고 한 번에 간다 연천군민들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 건설사업을 완료하고 12월 16일(토)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천역에서 용산역·인천역까지 1호선 수도권 전동차가 운행되어 수도권 경기북부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은 동두천시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던 20.9㎞ 구간을 노선신설과 함께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4,9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다. 수도권 전동차의 연천 연..
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 연장 사업 완료, 5월 22일 개통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인천 석남 연장선이 오는 22일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을 잇는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 사업이 철도종합시운전을 완료하고 오는 5월 22일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선은 기존 종착역인 부평구청역(인천 갈산동)에서부터 산곡역을 거쳐 석남역(인천 석남동)까지 이르는 총 연장 4.165km의 노선으로, 2014년 9월 착공하여 6년 9개월 만에 개통된다. 총 사업비는 3,744억원(국비 2,246억원, 지방비 1,498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남북으로 지나가는 인천 1호선(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석남역)이 H자 형태로 이어짐에 따라 인천 1‧2호선 간 환승체계가 형성되고, 인천 2호선 환승객이 석남역을 통해..
‘옥정-포천 광역철도’ 2028년 적기개통 위한 행정절차 돌입 경기 북동부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오는 2028년 적기 개통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경기도는 31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사업의 일환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총 1조1,762억 원을 투입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소흘읍, 대진대, 포천까지 정거장 4곳(포천 3곳, 양주 1곳)과 차량기지를 포함, 총 17.45㎞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모든 준비를 ..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대상지역 확대 및 체험단 추가 모집 앞으로 광역버스, 광역전철 등을 이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은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 한도가 확대되어 교통비를 더 많이 절감할 수 있게 된다. * 편도 1회 기준 대중교통비가 2천 원 이상인 통행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1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을 1회당 현재 300원에서 350원~45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광역통행자들은 기본요금(경기광역버스 2,800원)이 높아 시내통행자들에 비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통한 교통비 절감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에 광역교통 수요자들이 교통비 절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재 800m기준 250원~300원인 마일리지를 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250원~450원으로 차등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자 빅데이터로 ‘족집게’ 단속 아침 7시 40분경 A역을 출발해 8시 20분경 B역에 도착, 약 12시간이 지난 저녁 8시 50분경 다시 B역을 출발해 9시 25분경 A역으로 돌아온 지하철 이용객이 있다. 11월 평일 22일 중 21일을 매일 같은 패턴으로 이동했다. 일반적인 직장인의 이동패턴으로 보이는데, 이 승객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만 발급되는 우대용 교통카드 이용자다. 고령의 일반 직장인일까? 아니면 남의 우대용 카드를 빌려 사용하는 부정사용자일까?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자 빅데이터로 ‘족집게’ 단속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의 일반적인 이용패턴과 다른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자 추정모델’을 만든다. 모델에 기반해 부정사용으로 추정된 교통카드는 향후 이용지점, 시간대를 예측해 기획단속에 나선다는 계획..
싱그러운 5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노선별 맛있는 여행코스 6곳 추천 “1,250원으로 떠나는 수도권 맛기행” 코레일 역장이 추천하는‘전철타고 가는 맛있는 여행’6선...보산 ‘케밥’, 인천 ‘짜장면’, 수원 ‘통닭’, 소래포구 ‘해산물’, 양평 ‘도래창 볶음’, 여주 ‘막국수’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동열차를 타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노선별 맛있는 여행코스 6곳을 코레일 역장이 추천한다. 1호선 보산역 앞에는 ‘작은 이태원’이 있다. 바로 앞 미군 부대의 영향을 받아 생긴 외국인 관광특구. 영어로 간판을 단 식당에 들어가면 외국 현지식당 느낌이다. 알려진 맛집이 많지만 그중 케밥과 피자는 현지인이 즐겨찾는 로컬 맛집이다. 동두천중앙역쪽으로 가다보면 부대찌개 가게가 모인 부대찌개 골목이 있다.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부대찌개와 부대볶음이 유명하다. 1호선 ..
경기도를 하나로 이어주는 총 105.2km 길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경기도를 하나로 이어주는 총 105.2km 길이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서 수립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주 중 고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된 9개 노선은 지난 2013년 경기도가 수립했던 9개 도시철도 노선의 타당성 재검토를 통해 다시 선정한 5개 노선(동탄도시철도, 수원1호선, 성남1호선, 성남2호선, 용인선 광교연장)과 신규 검토 4개 노선(8호선 판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으로 총 3조 5,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당초 2013년도 노선 중 ‘동탄1.2호선’은 ‘동탄도시철도’로 통합됐고, 광명시흥선 및 파주선은 B/C 0.7이하로, 평택안성선은 해당 자치단체와 미 ..
인천도시철도 역무시스템 개선과 적극적 계도·집중단속 추진 ▲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역무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부정승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당한 운임을 지불하지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다 적발된 사례가 2018년 2,000건을 상회하고, 그중 요금이 할인 또는 면제되는 타인의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연 1,800건(90%)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단속 강화와 이용자 인식 개선에 나서는 한편, 오는 1월 중순부터 부정승차 방지를 위한 역무시스템을 개선하여 시행한다.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사용 중 다수는 65세 이상 경로용 무임카드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빌려줘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우대용 교통카드를 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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