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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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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목록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개소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2022년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5,059건으로, 214명이 사망하고 24,26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간 꾸준하게 발생하는 사고로 월평균 1,255건, 일평균의 41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공단에서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개소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반경 100m 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중상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이다.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청담동 청담스퀘어 부근’이 각각 7건의 사고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인천 남동구 도림사거리’, ‘대전..
음주운전 등 특별단속, 음주 사고 32.1%, 사망 69.0%, 부상 36.1% 감소 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음주 운전 및 어린이보호구역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8,047건의 음주 운전과 7,082건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을 단속하였으며, 같은 기간 음주 운전 교통사고가 사고 32.1% 사망 69.0% 부상 36.1%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4월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 이후 음주 운전이 주말 주간 시간대 학교 주변 주택가에서도 버젓이 벌어지는 데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야간을 불문한 전국 단위 일제 단속을 함으로써 음주 운전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경찰청은 사상 처음으로 주간 시간대 7차례 전국 단위 음주 운전 일제..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속칭 ‘불금’으로 불리는 금요일 밤(22~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발생시킨 운전자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86,747건으로, 1,573명이 사망하고 143,993명이 다쳤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8.1%로, 전국에서 하루 평균 약 48건이 발생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금요일 밤 22시~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말(토~일)이 평일(월~금)보다 일평균 28.0% 더 많았으며, 주중에는 주 초반(월)보다 주 후반(금)으로 갈수록 사고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교통사고는 일반적으로 40~..
교통사고 다발지역 2,034개소 TAAS 통해 서비스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국내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2,034개소를 선정하고, 관련 자료를 위험지역 시설 개선 및 민간내비게이션 정보제공 등에 활용 가능하도록 대국민 개방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전국 60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곳은 ‘대구 중구 동성로 로데오거리’와 ‘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부근’으로 최근 3년간 각각 15건의 보행자 사망·중상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전국 534개소가 선정됐다. 사고가 많이 일어난 지점을 살펴보면, ‘경기 부천시 심곡동 전화국사거리’에서 10건,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80-6’에서 9건의 이륜차 사망·중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전국 335개소..
추석 연휴 빅데이터 교통사고 통계 분석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2019~2021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9월 8일(목)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지난해(2021년) 추석연휴 전날의 사고건수는 784건으로 202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일평균 사고건수(557건) 대비 40% 이상 많은 수치다. 시간대별로 보면 모든 시간대에서 연휴 전날 사고건수가 최근 3년 일평균 사고건수보다 많게 나타났다. 특히, 오후 4시~6시 사이에 가장 집중, 오후 시간대(14시~20시) 교통사고가 4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사고건수(447건)는 전체 일평균 사고건수(587건)보다 적었으나, 가족 단위의 이동량 증..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94% 졸음·주시태만 원인, 6월에도 조심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에 비해 8명이 증가한 17명으로 그 중 16명은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였다고 밝혔다. 5월 졸음·주시태만 사망자는 4월에 비해 220% 증가했으며, 이는 연중 증가세인 고속도로 통행량과 운전자를 쉽게 피로해지게 만드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올해 6월은 여행주간(6.2~6.30)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량이 일평균 500 만대(12일 기준) 수준으로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순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 시 졸음운전에 조심해야 한다.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위기대응 속도, 차량통제 능력을 저하시켜 혈중 알코올 농도 0.17%의 만취상태에서 하는 음주운전과 비슷하다. 이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교통안전 질서의식 향상 위한 국민참여 공모전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질서의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교통안전표어 온라인 공모전」을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SNS채널( 인스타그램 @koroad_official, 페이스북 facebook.com/korearoad )을 통해 진행되며, 도로 위 안전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주제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난폭운전 ▲안전거리 확보 등 4개 부문으로,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홍보로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표어 형식으로 20자 이내 2열로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표어의 기획성, 적합성, 완성도 등 3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
최근 5년간 월별 화물차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6~2020년) 월별 화물차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11월에 화물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고건수는 140건으로 평상시(124건)보다 12.9%의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평상시 : 연중 11월을 제외한 기간 연중 화물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시간대는 오후 4시~6시 사이, 오전 10시~12시 사이(일평균 사고건수 약 10.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운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운전 중일 때는 24시간 방심해서는 안 된다. 특히 화물차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3.1명으로 전체 사고 치사율(1.7명)보다 약 2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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