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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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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렌터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부착된 차량을 대여해주는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렌터카는 불특정 다수의 운전자가 이용하는 특성으로 운전자 관리에 한계가 있으며, 지난해,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렌터카에 8명을 태운채로 음주운전을 하는 등 대형 음주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화물 1,137명(35.9%), 택시 840명(26.5%), 버스 686명(21.7%), 렌터카 505명(15.9%)으로 렌터카 사망자가 가장 적었으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렌터카 83명(65.4%), 화물 22명(17.3%), 택시 17명(13.4%), 버스 5명(3.9%)으로 렌..
최근 3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연말연시에 평소보다 35%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과 1월에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사고가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16~2018년) 12월과 1월에는 월평균 1,687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하여, 2-11월(월평균 1,618건)보다 4.3%로 소폭 증가했다. 혈중알코올농도별로 살펴보면, 음주운전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19.6.25) 이전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0.09%의 월평균 사고건수가 517건으로 2~11월의 월평균 383건에 비해 35% 높게 나타났다. 특히, 12월과 1월 중에는 주말에 음주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음주사고의 48.2%(813건)가 주말인 금 토 일에 발생..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 건수 및 사상자 집중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 건수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451건, 사상자 수는 837명으로 나타났으나, * 분석기간 : 2016년(9.14-9.18), 2017년(10.2-10.6), 2018년(9.22-9.26)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일평균 교통사고는 706건, 사상자는 1,090명으로 전체 연휴기간 대비 각각 57%,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사고추이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하였으나 사고건수 및 부상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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