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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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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독자 선택을 넓히는 도서정가제 적용 제외 추진 정부는 웹툰·웹소설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웹툰·웹소설은 기존 도서와 달리 산업구조, 소비 형태 등이 달라 획일적인 도서정가제 적용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도서정가제 개선, 웹툰·웹소설 할인 허용 오늘 정부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웹툰·웹소설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웹툰·웹소설은 작품 소장을 원하는 독자에게 선택권을 더 넓히고, 산업 성장을 위해 자유로운 할인 프로모션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정부는 웹툰·웹소설에 대한 도서정가제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출판계 등의 우려를 감안해 창작자 보호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도서정가제 : 판매 목적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 소비자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 K-팝 6년 연속 1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K-컬처·콘텐츠 이용 현황과 확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대상 국가와 표본 수를 전년도 18개국 8,500명에서 26개국 25,000명으로 확대했다. ■ 해외 한류 실태조사 개요(2012년부터 시행) 조사대상: 해외 26개국 한국문화콘텐츠 경험자 25,000명 조사지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호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러시아, 튀르키예,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남아공 조사분야: 한류 관..
총상금 700만원, ‘제1회 기후위기행동 영상·웹툰 공모전’ 개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제1회 기후위기행동 영상·웹툰 공모전’을 열고 다음 달 30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25일 ‘기후행동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후 위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웹툰 2개 부문으로, 영상 부문은 광고,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형식 제한 없이 2~5분 분량이면 되고, 웹툰 부문은 JPEG, JPG, PNG 파일 형식이면 된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완성된 작품을 경기도기후변화교육센터 홈페이지( gcce.ggag21.or.kr )에서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건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에는 상금 150..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9 경기국제웹툰페어’ 개최 각종 웹툰은 물론 웹툰을 이용한 상품·영화 등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웹툰 전문전시회 ‘2019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웹툰은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만화를 말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 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툰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웹툰 콘텐츠 홍보는 물론 웹툰 원작 기반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콘텐츠 확산을 위해 웹툰 생산자와 구매자 간의 만남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41개 기업, 52명의 웹툰작가, 361개 부스가 참여한다. 전시공간은 모두 7개로 구성되는데 웹툰산업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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