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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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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0월 셋째 주 설악산의 단풍은 절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하러 떠나는 차들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혼잡하겠는데요. 특히 토요일은 지난주보다 35만 대나 차들이 증가하겠습니다. ​ 이날 지방방향 정체는 아침 일찍 시작되겠는데, 특히 오전 11시 무렵 이동이 가장 어렵겠습니다. 그래도 정오가 지나면 정체가 빠르게 줄어드는 만큼, 아침 일찍 출발하지 못했다면 점심식사를 하고 이동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 이번 주엔 단풍 명소와 이어지는 길이 특히 어렵겠습니다. 영동선은 동수원부터 용인까지 막히겠고요. 덕평과 만종분기점에서도 주춤하겠습니다. ​ 충청 이남지역으로 떠나신다면, 특히 서해안선이 어렵겠는데요. 비봉과 발안 부근 지나기가 힘들겠는데, 그래도 이 정체를 지나 충청권에 진입한 후로는 큰 불편 없겠습니..
킴핑카 렌트사업 시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국토교통부는 캠핑용 자동차(캠핑카)를 대여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 요건을 정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의 차고 확보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7일(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캠핑용 자동차를 대여사업용 차량에 포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일부 개정안이 공포(21.3) 됨에 따라, 캠핑용자동차의 대상 범위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여사업용 자동차에 포함되는 캠핑용 자동차 유형 규정 특수자동차인 캠핑용 자동차를 대여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캠핑용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캠핑용 자동차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형(1..
숲에서 일상의 휴식,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추가 선정 산림청은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새로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을 비롯해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 경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 전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 평창 발왕산 생태 숲은 주목, 분비나무 등 고산의 희귀식물이 분포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 중이며, 능선에서 조망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숲이다. 창원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도에 시험림으로 조림된 100여ha..
지역 관광 활성화,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5월 10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1년 5월 현재 전국 56개 지역(기초자치단체), 168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곳과 기존 관광두레 선정지역 14곳 등 총 36개 기초지자체에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
[카드뉴스] 감염병 발생 시 위약금 기준을 마련했어요
소형 트럭 포터Ⅱ 기반 캠핑카 ‘포레스트(Porest)’ 출시 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일(목) 밝혔다. 오는 7월 6일 (월)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는 2014년부터 5년간 약 5배가 증가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 활동 수요와 캠핑카 개조 규제 완화로 캠핑카 인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연간 6,000대 차량이 캠핑카로 개조되면서 1,3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 여행자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태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10월부터 홍역환자가 다시 발생하였다.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해외여행력이 있는 5명은 모두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 라는 공통점이 있고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 접촉자 예방접종 및 추가 환자발생 여부 감시 등 대응 조치를 실시하였다. 태국의 경우 홍..
운전면허증 뒷면 영문 면허정보 표기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도로교통공단은 16일부터 운전면허증 뒷면에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운전면허증은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어, 외국에서 운전할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공단은 이를 개선하고 해외 출국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하기로 하였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국내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 발급하며,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33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다만, 영문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더라도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가로 출국할 경우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 영문 운전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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